만성신부전증, 치료할 수 없는 병이라는 말에 화가 나

자연치유, 말 그대로 여기서 직접 해 먹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

어떻게든 꼭 나 스스로 남한테 얘기하기 이전에 내 몸은 내가 알아서 해야 한다는 생각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얘기해 주고 싶은 것은 제일 먼저 내 병이 어떤 상태인지를 아셔야 하는 것입니다.

*이00 (44세, 만성신부전증)

 

Q. 자연치유를 선택한 이유는?

 

처음에는 와이프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무조건 왔습니다. 만성신부전증이라는 질환인데요. 병원에 있을 때는 신부전증이라고 하니까 의사들이 치료할 수 없는 병이라고 얘기해서 저는 화가 나서 와이프한테 말하니까 와이프가 이쪽으로 가자고 얘기하더라고요.

 

Q. 자연치유에 기대한 것이 있는지?

 

처음에 왔을 때는 어떤 생각이었냐면 어떻게 해서 몸을 괜찮게 할 수 있는지 방법을 알려고 온 것이지요. 그래서 여기 와서 느껴보니까 그렇게 된 것이지요.

 

Q. 현재 결과는 어떤지?

 

결과는 엄청나지요. 지금은 뛰어다닐 수 있을 정도가 됩니다. 그 전에 처음에 왔을 때는 제대로 걷지도 못했습니다.

 

처음에 의사선생님께 들었을 때 크레아티닌 수치가 2.7 정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신장 때문에 제가 뇌졸중으로 쓰러졌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이쪽으로 오게 된 것입니다. 지금은 수치가 1.9입니다. 약은 다 끊었습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Q. 치료하는 동안 인상 깊었던 것은?

 

나를 찾은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에는 남들을 굉장히 미워했는데 여기 와서 나를 알게 되었고 그 후부터는 마음이 아주 편해졌습니다.

 

Q.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

 

계획은 첫째, 제가 먹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먹는 것을 어떻게 먹는지를 배웠기 때문에 그것을 알고 나서부터 그대로 실천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자연치유 말 그대로 여기서 직접 해서 먹어야지만 된다는 걸 알게 됐어요. 사다 먹으니 너무 비싸더라고요. 그리고 어떻게든 꼭 나 스스로 남한테 얘기하기 이전에 내 몸은 내가 알아서 해야 한다는 생각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얘기해 주고 싶은 것은 제일 먼저 내 병이 어떤 상태인지를 아셔야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그렇지 않고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에서 너는 무슨 약을 먹어야 된다고 그러면 그 약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분이 더 많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랬어요. 그 약을 왜 먹는지도 몰랐고 그걸 먹어서 어디에 좋고 그런 걸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와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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