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면역질환의 면역조절 1, 면역 불균형의 원인

자가면역,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들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는 상태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은 면역균형이 깨져 있습니다. 억제되어야 할 기능은 항진되고, 항진되어야 할 기능은 억제된 상태입니다.

저희는 자가면역질환도 자연치유 합니다. 자가면역질환의 자연치유법에 대해서 많은 분이 궁금해 하시는데요. 면역을 조절함으로써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자연치유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자가면역질환 일으키는 면역 불균형의 기전은?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은 한마디로 면역시스템의 교란과 면역균형의 상실입니다. 우리 몸의 중요한 면역기관은 골수, 흉선, 비장, 소장입니다.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은 이 기관들에 교란이 생겨서 기능장애가 온 것입니다.

 

또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은 면역균형이 다 깨져 있습니다. 면역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이죠. 억제되어야 할 기능은 항진되고, 항진되어야 할 기능은 억제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은 암 환자 못지않게 림프구 활성도가 낮습니다.

 

면역 불균형은 다음과 같은 기전으로 발생합니다. 첫 번째, 억제 T세포의 기능저하입니다. 우리 몸에서 조절작용을 하는 T세포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우선 세포독성 T세포(Cytotoxic T Cell)입니다. 세포독성 T세포는 암세포 또는 바이러스 감염세포를 파괴하는 작용을 합니다. 이 세포가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당연히 암세포와 바이러스 감염세포가 늘어나게 됩니다.

 

자가면역질환, T세포들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할 때 발생

 

다음으로 보조 T세포(Helper T Cell)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세포는 면역반응 촉진 작용을 합니다. 다음은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억제 T세포(Suppressor T cell)입니다.

 

이 세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항진된 면역이 내 몸을 공격합니다. 이것이 바로 자가면역질환입니다. 억제 T세포가 기능을 다 하지 못하는 상태가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림으로도 설명하겠습니다. 우리 몸에 항원 물질이 들어왔을 때 T세포가 작용하는 모습인데요. 바이러스, 박테리아, 펑거스를 비롯하여 외부에서 들어오는 모든 물질은 항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항원으로 인식된 것은 비자기가 됩니다. 비자기 인식이 있으면 T세포가 늘어납니다. 이때 보조세포(Helper Cell)에서는 중간 촉진물질인 사이토카인이 나옵니다. 그 결과 T세포가 증식이 되는 거죠.

 

이것이 면역반응이 증폭되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세포독성 T세포(Cytotoxic T Cell)가 늘어나 암세포를 파괴하고 감염된 세포를 파괴하게 되는 거죠.

 

그런데 이 기능이 끝나면 T세포는 다시 억제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가 되어 억제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상태가 교란을 일으켜 내 몸을 공격하는 것이 자가면역질환입니다.

 

면역 불균형의 또 다른 원인, Th1과 Th2의 불균형

 

면역 불균형의 또 다른 원인은 Th1과 Th2의 불균형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보조 T세포는 중간 촉진물질을 만들어서 면역반응을 촉진합니다. 이 보조세포의 종류로 Th1과 Th2가 있습니다.

 

감염세포나 암세포를 제거하는 세포가 세포독성 T세포입니다. Th1은 이를 촉진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체내에 존재하는 항원물질을 제거하는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Th2입니다.

 

감염세포나 암세포를 제거하는 게 세포독성 T세포인데 이것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는 게 Th1이라는 것이고요. 그리고 체내에서 떠돌아다니는 항원물질이 있으면 이것을 제거하는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게 Th2입니다.

 

면역반응이 Th1으로 가게 되면 암세포와 바이러스 감염세포를 파괴합니다. 이는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일반적인 면역력을 말합니다.

 

일반적 면역반응 일어나야 할 때 알레르기 반응 일어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암세포와 바이러스 감염 세포가 늘어납니다. 면역이 떨어진 상태를 말하죠. 보통 면역에 대해서는 림프구 활성도를 바탕으로 말하게 되는데요. Th1이 감소하면 암이 생기는 것입니다 .

 

그런데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의 경우 면역반응이 반대 경로로 갑니다. 항원물질이 늘어날 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즉, 알레르기 반응은 Th2의 작용이라고 이해해도 좋습니다.

 

자가면역이란 일반적인 면역반응이 아니라 반대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면서 불균형이 생기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잘못된 면역반응을 일으키게 만드는 요인들이 있습니다. 염증, 교감신경 긴장, 스트레스 등이 대표적입니다.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은 대부분 스트레스나 염증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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