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에 대한 믿음,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

심각한 피부질환과 고혈압으로 망가진 몸, 자연치유 통해 새로운 삶을 알게 돼

투석 직전이었던 크레아티닌 수치가 자연치유 이후 낮아지기 시작했다. 정말 자연치유가 되는 느낌에 신기했다. 나을 수 있다는 희망과 의지, 그리고 자연치유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김00 (가명, 31세, 남성, 콜린성 두드러기, IgA 신증)

 

내 나이 20살 때 처음으로 고혈압인 걸 알게 되었다. 알게 된 이후에도 딱히 다른 조치는 하지 않았다. 군 신체검사를 통해서 혈압이 150/100이란 걸 알았지만 고혈압의 심각성에 대해서 나에게 알려주는 이는 없었다. 나 또한, 심각성을 느끼지 못했다.

 

아주 작은 감정 변화에도 피부에 고통을 겪으며..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10대 시절부터 누적되어온 여러 가지 스트레스가 있었다. 그러다 보니 스트레스를 닭고기, 돼지고기, 탕수육, 짜장면, 짬뽕, 만두, 피자 등 기름진 음식, 고단백과 지방으로 이루어진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다.

 

22살이 되던 해 갑자기 피부가 아파왔다. 하지만 4년이 넘도록 어떤 피부질환인지도 모르고 그냥 살았다. 지내다 보니 몸의 열을 식히면 피부가 괜찮다는 것을 느꼈다.

 

몸의 열을 식혀주는 것은 에어컨과 물 매트였다. 내가 사용하던 물 매트는 다른 물 매트와는 다르게 계속 시원한 상태가 유지되는 매트였다. 그래서인지 피부가 아프지 않았다.

 

그렇게 생활하다가 몸무게가 96kg까지 불어났다. 검색을 통해서 내가 가진 병이 어떤 피부질환인지 알게 되었다. 병명은 콜린성 두드러기였다. 이 질환이 있으면 생활하기가 참으로 어렵고 힘들다. 체온이 1도만 상승해도 피부에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기쁘거나, 슬프거나, 화나거나, 부끄럽거나 또는 감동받거나, 희열을 느끼거나, 창피하거나, 우울하거나,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낄 종류의 감정 변화 중 한 가지라도 느낄 때면 증상이 나타났다.

 

간지러움과 따가움, 통증이 동시에 느껴지기 때문에 사람이 정말 우울해진다. 살기가 괴롭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긴다. 증상이 심할 땐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럽다.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자체가 나에게 아픔을 준다. 사람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머리카락을 자르거나 손발톱을 깎는 것만으로도 나는 극심한 고통에 시달려야 했다.

 

피부과에 가보았다. 의사 선생님이 항히스타민제를 처방해 주었다. 별 소용이 없을 것 같아서 망설이다가 딱 한 번 먹어보았다. 하지만 나에게는 부작용만 나타났다.

 

내가 들은 바로는 24시간 정도 통증이 없어진다고 했다. 하지만 항히스타민제를 먹고 1~2시간 정도 지나자마자 더 극심한 고통에 시달려야 했다.

 

27살이 되던 2013년부터 1일 1식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몸무게가 20kg 이상 줄었다. 그래서인지 전보다 증상이 줄었고 몸의 열기도 적어진 것 같았다. 여러모로 좋았다.

 

2014년 어느 시기에는 갑자기 증상이 없어진 적도 있었다. 오랜만에 노래방에서 노래도 부르고, 영화관에 가서 영화도 보고. 예전이었으면 꿈도 꾸지 못했을 일상을 보냈다.

 

콜린성 두드러기라는 피부질환은 일상생활을 너무 힘들게 만들었다. 나는 7년 이상 미용실에도 가지 못했다. 내가 직접 머리카락을 다 밀면서 살았다. 노래를 부르거나 영화, 드라마만 보아도 피부에 큰 고통이 찾아왔다. 이런 것들이 모두 커다란 스트레스였다.

 

크레아티닌 수치도 혈압도 최악, 군 면제까지

 

증상이 나아졌다고 생각할 무렵, 머리가 무겁고 통증이 느껴졌다. 한 개인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니 혈압 180/120으로 위험한 단계였다. 70대 이상 노인들도 혈압이 높아야 140 정도 나오는데 내 혈압은 너무 높았다.

 

이후 고혈압 치료를 위해 종합병원으로 옮겼다. 다니던 개인병원이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종합병원 의사 선생님은 그동안 내가 잘못된 약을 먹고 있었다고 말씀하셨다. 생각해보니, 다니던 개인병원 의사가 60대였는데 돈에 눈이 먼 느낌이 있었다.

 

종합병원에서는 나에게 군대를 면제받을 것 같다고 알려주었다. 그리고 전남에서 제일 큰 00대학 병원으로 옮겨 입원을 하고 조직검사를 받았다. 다음에는 대구로 옮겨 검진을 거쳐 군대 면제 판정을 받았다.

 

나는 사실 그 정도로 심각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병의 증상들을 어느 정도 알고는 있었지만, 질환과 관련된 전문용어도 몰랐고 의사들도 나에게 설명해준 적이 없었다.

 

어느 날 갑자기 크레아티닌 수치가 매우 높아졌다. 병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3개월에 한 번 검사를 해왔는데 1.33 정도 조금씩 오르고 있긴 했지만, 갑자기 높아진 적은 없었다.

 

크레아티닌 수치가 2.37까지 오른 것을 보고 의사 선생님께서도 너무 갑자기 높아진 수치에 많이 당황하셨는지 먹고 있었던 혈압약을 잠시 중단해 보자고 권유했다. 아무래도 혈압약으로 인해서 크레아티닌 수치가 더 높아진 것 같다고 했다.

 

하지만 1주일 후 다시 검사했을 때 크레아티닌 수치는 2.85로 더 높아져 있었다. 일주일 만에 거의 0.5나 올라간 것이었다. 너무 충격적인 결과였다.

 

수치가 4.0~5.0이면 투석을 해야 한다는데 나도 곧 그렇게 될 것만 같았다. 그때부터 뭔가 대책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믿음을 가지고 시작한 자연치유의 효과

 

어머니께서 책을 한 권 구입하셨다. <만성신부전증은 자연치유된다> 라는 제목의 책이었다. 책 속에는 호전을 보인 사례들이 실려 있었다. 나에게도 희망이 생겼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머니도 나도 망설이지 않고 자연치유아카데미 캠프 입소를 결정했다. 피부 증상 때문에 많이 아팠지만, 기회가 왔을 때 잡는다는 생각으로 바로 캠프에 예약했다.

 

캠프 입소 전 과천을 찾아 조병식 원장님을 뵙게 되었다. 이미 믿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별다른 말은 필요하지 않았다.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보통은 ‘진짜로 나아질 수 있나요? 자연치유가 되나요?’ 이렇게 물어본다고 하는데, 나는 뵙기 전부터 조 원장님을 믿고 있었다. 캠프에 입소한 후에도 피부병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

 

그런데 자연치유아카데미에 유기황이라는 액체로 된 스프레이가 있었다. 알로에 추출물 성분도 들어있어서 뿌리고 나면 아주 조금은 나아졌다. 그걸 뿌리면서 산에도 오르고 정말 열심히 모든 일정을 소화하였다.

 

조병식 원장님께서 개발하신 C&R(clean and recovery 씨앤알: 해독재생작용을 하는 천연발효식품)은 해독과 재생을 도와주는 식품이다. 또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는 영양 보충 한계가 있기 때문에 리딤아미노라는 식품도 섭취하였다.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과 실천 노력이 가장 중요한 것

 

시간이 지날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소식을 해서 그런지 몸도 점점 가벼워졌다. 처음엔 명현반응과 해독되는 과정 때문에 졸리기도 했다.

 

덕분에 잠을 더 잘 잤다. 크레아티닌 수치도 낮아졌다. 2.43이었던 수치가 2.29까지 떨어진 것을 보니 정말 신기했다. 정말로 자연치유가 되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행동으로 옮기고 실천하는 것이다.

 

본인이 스스로 심각성을 인지하고, 나을 수 있다는 희망과 의지를 가져야 한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은 물론 치료자인 조 원장님에 대한 믿음도 중요했다. 조병식 원장님 덕분에 희망이 생겼다. 이제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겨서 새 삶에 대한 꿈을 꿀 수 있다.

 

조 원장님, 또 다른 삶을 알려주시고 보여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믿습니다. 자연치유의 힘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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