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아카데미 첫 번째 홈커밍데이를 마치고

자연치유로 건강해진 환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정보 나눈 행복한 시간

투병을 혼자 하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환우들이 외로움도 많이 느낍니다. 그런 시기에 함께 자연치유를 배우면서 정을 나누었던 분들이 1년 만에 만나는 자리였던 것입니다.

7월 초에 저희가 처음으로 홈커밍데이를 가졌습니다. 1년 전에 다녀가신 18명의 환우 분들을 초청해서 1박 2일 동안 정말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하신 환우 분들도 그랬고 저희 직원들이나 저도 마찬가지로 굉장히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 오늘 드릴 말씀이 세 가지 있습니다.

 

끈기를 가지고 자기와의 싸움해나가는 환우들과의 재회

 

첫 번째, 그날 참여한 18명은 암이든 만성신부전증이든 대부분이 좋아진 상태였습니다. 제가 우리 환우 분들에게 늘 말씀드리는 것이 있습니다.

 

‘자연치유 1년만 제대로 해보시면 건강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암도 잠재울 수 있고 신장 기능도 좋아집니다.’ 홈커밍데이에 오신 분들은 그 말의 증인들입니다.

 

1년 동안 관리를 잘 했기 때문에 3, 4기 암 성장이 정지되거나 줄어들었습니다. 만성신부전증 환자들은 신장 기능이 개선되어서 아주 건강한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제가 캠프 마칠 때마다 마지막으로 당부 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모든 분이 처음에는 열심히 하십니다. 하지만 한두 달 지나면서 조금 해이해지기도 합니다. 어떤 분들은 중도반단 하기도 합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사실 짧지는 않습니다. 자연치유의 가장 기본은 식습관, 생활습관, 마음습관을 바꾸는 것인데요. 생각만큼 쉽지가 않습니다.

 

암 투병은 특히 더 그렇습니다. 만성신부전증이나 자가면역질환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그래서 늘 은근과 끈기를 가지고 투병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립니다.

 

홈커밍데이 통해 새로운 치료 정보들 나눠

 

두 번째, 저희가 홈커밍데이를 마련한 목적 중 하나가 새로운 정보를 드리는 것입니다. 최근 암 치료에 있어 새로운 정보는 유전자 분화요법입니다. 다녀간 지 1년 이상 되는 분들은 유전자 분화요법에 대해서 모르시는데요.

 

암 줄기세포를 정상세포로 바꾸는 유전자 분화요법은 요즘 제가 많이 다루는 주제입니다. 1년 동안의 임상을 통해서 치료율을 많이 높였습니다.

 

또 암이 잠을 자고는 있지만 줄지는 않는 경우, 또는 조금 진행이 되고 있는 분들에게 새로운 치료법을 알려드리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함께 투병하는 동지로서 격려하며 살아가길

 

세 번째, 캠프를 마칠 때 많은 환우 분들이 “우리 1년 후에 홈커밍데이에서 봅시다.” 이런 말을 많이들 나누십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 정이 참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투병이라는 것을 혼자 하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환우들이 외로움도 많이 느낍니다. 그런 시기에 함께 자연치유를 배우면서 정을 나누었던 분들이 1년 만에 만나는 자리였던 것입니다.

 

서로 얼굴을 보고 너무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게 우리가 살아가는 재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병 과정에 서로 격려하는 동지가 있다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여러분들의 투병과 치병에 동지라는 이름으로 도움을 드리는 것이고요.

 

오랜만에 보는 환우 분들이 서로 만나 반가워하는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오래간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니 더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올해부터 암 캠프, 만성질환 캠프, 이렇게 나눠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홈커밍데이를 두 차례 열 계획입니다. 만성질환 캠프 환우 분들 따로, 암 캠프 다녀가신 분들 따로 할 계획입니다.

 

약속하신 대로 관리 잘해주십시오. 내년 홈커밍데이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얼굴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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