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는 듣지 않고 수술은 할 수 없고, 선택의 기로에서

자연치유 경험하고 체화한 시간, 식습관과 생활습관 바꿔나갈 것

현대의학과 자연치유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이곳에서 중심을 잡게 되었습니다. 또 자연치유에 대해서 이론뿐 아니라 실천적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럽습니다.

※ 황00 (55세, 췌장암 3기)

 

Q. 자연치유를 선택한 이유는?

 

저는 췌장암 3기로 작년 12월 6일에 판정을 받고요. 폴피리녹스라는 항암제로 (항암치료를) 아홉 차례 했습니다. 그런데 별 차도가 없고, 병원에서는 수술은 좀 어렵다고 했습니다. 병원 측에서는 4월 27일에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계속하자, 그런데 제가 5월 18일 이후로 유보를 했습니다.

 

그 전에 자연아카데미에 지원을 해놓은 상태여서 현대의학에만 내 몸을 맡길 것이 아니라 내가 주체적으로 치료방법을 강구해야겠다, 이런 생각으로 여기 지원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그 전에 조병식 원장님의 책을 섭렵해서 자연치유라는 길도 있구나, 이걸 한 번 내가 실행을 해보고 그걸 통해서 치병을 한 번 해보자, 이런 생각으로 여기 지원하게 됐고 여기 오게 됐습니다.

 

Q. 자연치유에 기대한 것이 있는지?

 

제가 5월 18일에 대학병원에 예약해놓은 상태인데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수용할 것인가, 아니면 자연치유 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갈 것인가의 기로에서 이 과정을 통해서 자연치유에 대한 확신을 가지려고 이곳에 왔습니다.

 

Q. 현재 결과는 어떤지?

 

여기 입소해서도 그런 갈등, 현대의학 처방을 계속 수용할 것인가, 아니면 자연치유 나름대로의 계획을 수행할 것인가, 그런 기로에서 많은 갈등이 있었는데 지금은 자연치유 쪽으로 거의 마음이 굳혀져 있고요.

 

그래서 5월 18일에 병원에 갔을 때 한 3개월 후에 다시 병원을 찾아서 CT 등 검사를 받아보겠다고 얘기하고 그렇게 진행할 생각입니다.

 

Q. 치유를 하는 동안 인상 깊었던 것은?

 

책을 통해서 어느 정도는 프로그램이나 조 원장님의 철학 등을 조금 알고 오기는 했는데 제가 여기 온 목적 두 번째가 그런 방법들을 체화시키는 거였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와서 보니까 그러한 방법들이 조금 더 구체적이고 그 방법들이 몸에 배는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체화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Q.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기대했던 두 가지 요소들이 다 충족되어서 저로서는 만족하는데요. 갈등 속에서 제가 중심을 잡게 된 점, 일차적인 기대가 충족됐고요.

 

두 번째 기대, 여기 와서 이론적으로만 아는 게 아니라 실천적으로 이해를 하고 그걸 습득하는 체화의 과정. 그 두 가지가 다 충족이 되어서 만족스러운 기분으로 여기를 떠나 좋은 결과를 위해서 노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일 먼저 일과표를 작성해서 일과표를 걸어놓고 그것에 준해서 생활을 흐트러지지 않게, 여기서 했던 것과 같은 방법으로 생활할 생각입니다.

 

전에도 자연식을 염두에 두고 식이요법에 관심을 두고 있어서 어느 정도 일치하는 부분이 있는데, 동물성 단백질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 부분은 나가서 잘 실천을 해야 할텐데 조금 그 부분이 염려되기는 합니다.

 

가능한 여기서 배운 것을 근간으로 메뉴를 짤 것입니다. 그런데 좀 충돌하는 부분은, 양방 의사나 이런 사람들한테 자문을 구했을 때 ‘동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힘을 얻어야지 항암을 해서 극복을 할 것이 아닌가.’ 이런 얘기를 하는 분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더 깊이 있게 살펴보고 가능한 여기서 배운 대로 자연식, 채식 위주로 식단을 바꿀 생각입니다.

 

 

No comments
Write CommentLIST
WRITE COMMENT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