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신부전증, 생활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철저한 채식과 규칙적인 운동, 각종 수치 관리 소홀히 하지 말아야

매일매일 식사, 운동, 배변 상태, 체중, 기분, 혈압, 혈당 등을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이를 실천하는 분이 호전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생활관리입니다. 이게 제일 핵심입니다. 다 생활습관병이기 때문에 고혈압, 당뇨병, 자가면역질환, 모두 대사질환으로 온 만성질환이고 합병증으로 온 게 만성신장병, 만성신부전증이죠. 원인은 기본적으로 잘못된 식습관, 생활습관에 있는 거죠. 그래서 이것을 개선하지 않고서는 절대 좋아지지 않습니다.

 

100% 채식으로 식이요법 유지해야

 

저희가 프로그램을 하는 이유는 이것을 바꾸기 위해서 하는 거죠. 하드트레이닝을 하는 겁니다. 질문을 올려주신 분이 ‘운동 시간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 절수련, 기공이 도움이 되는가?’ 이런 질문도 주셨습니다.

 

식이요법은 무조건 채식입니다. 100% 채식을 하셔야 합니다. 육류, 생선, 유제품, 가공식품을 일절 배제한 현미채식. 그리고 운동은 하루 1시간 이상 걷기 운동. 저는 한두 시간을 이야기 합니다. 만 보를 걸어야 되는 거죠.

 

그래야 혈액순환이 되죠. 혈관이 확장되고요. 그다음에 스트레스를 완화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관은 계속 수축이 되고 면역이 떨어지기 때문에 나쁜 호르몬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좋아질 수가 없습니다.

 

제 책에 보시면 자연치유 실패하신 분 사례가 나와 있습니다. 그 사례를 보면, 그런 거죠. 앞에서 제가 소개해드린 사례 중 사구체 여과율 9에서 25까지 좋아져서 퇴원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분은 엄청나게 좋아져서 퇴원하셨죠.

 

호전되었다가 육식으로 다시 나빠진 사례

 

이분이 1년 뒤에 저한테 전화가 와서 “원장님, 제가 지금 투석을 하고 있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럴 리가 없는데. “병원에서 영양이 안 좋다고 고기를 먹으라고 해서 고기를 먹었어요.”

 

제가 석 달 만에 25까지 올려놨잖습니까? 1년 만에 다시 그대로 투석하는 단계까지 간 거예요. 왜 연락 안 하셨나, 관리를 안 하셨나, 제가 참 말이 안 나오더라고요.

 

그렇게 석 달 동안 입원 치료하고 좋아지고 그렇게까지 체험을 하고 가신 분인데도 병원에서 고기 먹으라고 한다고 고기 먹어서 나빠진 거죠?

 

기운이 없어서 곰탕 세 그릇을 삼일 연속으로 먹고, 또 투석을 하러 가시고. 한 분은 아예 불면증과 스트레스 때문에 개선이 안 된다는 그런 식입니다.

 

“도저히 제대로 되지 않고 좋아지지 않는데. 그게 무슨 치료입니까? 원장님이 만든 거 먹어서 그것만 먹고도 좋아져야 그게 치료지.”

 

식사, 운동, 체중, 기분 등 생활습관 매일 체크해야

 

제가 항상 얘기하는 게 “저는 50% 도와드립니다, 환자분의 실천과 의지가 반입니다.” 그렇게 말씀드리거든요.

그래서 제가 치료라고 얘기하지 않습니다. 치유다, 라고 얘기합니다.

 

제가 쓴 책을 잘 읽어보시고 그 개념을 잘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다음에 또 한 분이 치유사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만, 저희가 건강 다이어리를 나눠드리거든요.

 

매일매일 식사를 어떻게 하고 운동을 얼마나 했으며, 배변 상태가 좋은지 나쁜지, 체중이 어떤지, 기분 상태가 어떤지, 혈압, 혈당이 어떤지. 매일 체크하게 합니다.

 

사실 이게 쉬운 일은 아닌데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체크하세요. 그런데 환자들이 안 해요. 실천하시는 분들이 좋아지는 겁니다. 한 달 만에 혈압약, 당뇨약, 고지혈증약을 다 졸업하고 좋아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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