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의 보호자에게 해주실 말씀

환자의 충격 덜어주고 전문가 수준으로 공부하여 치료 도와야

물론 당사자도 공부를 많이 하고 전문가가 되어야겠지만 처음에 충격을 많이 받게 되고 치료과정에서 아주 힘들기 때문에 보호자가 많이 공부하고 챙겨서 환자분에게 조언을 해주어야 합니다.

저는 세 가지 사항을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충격에서 빨리 벗어나 환자를 위한 대책 세워야

 

첫 번째, 보호자 분들이 처음에 환자가 암 진단을 받게 되면 온 가족이 그야말로 공포 상태, 완전 우울증 상태가 됩니다. 이것을 빨리 벗어나고 극복하는 게 중요합니다.

 

환자분, 당사자가 가장 괴롭습니다. 가장 큰 충격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옆에 계신 보호자가 빨리 충격에서 헤어나고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를 위해 공부하여 전문가 되어야

 

두 번째,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치료하기 위해서는 아는 만큼 이길 수 있습니다. 물론 당사자도 공부를 많이 하고 전문가가 되어야겠지만 처음에 충격을 많이 받게 되고 치료과정에서 아주 힘들기 때문에 보호자가 많이 공부하고 챙겨서 환자분에게 조언을 해주어야 합니다.

 

어떤 치료방법이 좋은지, 어떤 방향으로 해야 할지 이런 치료 전략과 계획을 수립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좋은, 올바른 방향과 전략,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많이 알아야 되겠죠. 그렇게 해서 보호자들이 먼저 알고 또 우리 환자분들과 함께 방향과 전략과 계획을 함께 수립해야 되겠습니다.

 

환자 마음 편하게 해주고 식이 관리 적극적으로 도와야

 

세 번째, 절대 환자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아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가장 쥐약입니다. 항상 편안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환경을 마련해주셔야 합니다. 먼저 그런 집안 환경, 분위기, 밝게 만들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네 번째는 식이, 영양관리입니다. 식이, 영양관리는 본인이 만들어 먹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보호자들이 같이 와서 같이 교육을 받게 합니다.

 

어떤 음식을 섭취해야 할지, 어떤 영양소를 섭취해야 할지 이런 것들에 대해 전문가가 되어야 하므로 그런 것들을 잘 알고 옆에서 도움을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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