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 항진으로 인한 자가면역질환, 면역을 낮춰야 할까?

자가면역질환 치료, Th1 면역반응 높여 면역 균형 맞춰야

면역을 높이는 것은 곧 암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면역요법이기도 합니다.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면역요법은 암 치료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면역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저희조차 여러 차례 확인하고 살펴보아야 이해가 가능한 부분들도 있습니다. 지금 보여드리는 그림과 설명을 통해서 자가면역 및 면역계에 대해서 웬만큼 이해하실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면역반응은 Th1과 Th2 두 종류로 구별

 

사진에 나와 있는 Dendritic Cell이란 수지상세포를 말합니다. 우리 몸의 면역계는 크게 선천면역계와 획득면역계로 나뉩니다. 수지상세포는 선천면역계에 해당합니다.

 

교감

우리 몸에 감염물질이나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이 들어오면 수지상세포가 이들을 잡아먹습니다. 수지상세포에는 보시다시피 줄기가 많이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이름이 수지상세포입니다.

 

이렇게 잡아먹은 후에는 항원을 세포막에 답니다. 그러면 획득면역계인 T세포와 B세포가 이를 인식하고 면역반응을 일으킵니다. 그런데 면역반응은 두 종류로 나뉩니다. Th1과 Th2가 그것입니다. 우리 몸의 환경에 따라서 반응이 달라집니다.

 

Th1 면역반응은 암세포 등에 대항하는 역할

 

Th1은 주로 세포성 면역과 많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주로 바이러스에 대항하거나, 암세포 등 종양세포가 생겼을 때 이를 파괴하고 처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때 주로 분비되는 면역조절물질은 인터루킨 12번입니다. 인터루킨 12번이 분비되면 Th1 면역반응으로 집중됩니다.

 

그리고 주로 부교감신경이 긴장되어 있을 때도 인터루킨 12가 나옵니다. 그러므로 암세포를 억제하는 면역과 관련된 것들이 항진되는 것입니다.

 

체액 내 항원 물질 늘면 Th2 면역반응 증가

 

그런데 T세포에서 인터루킨 4번 물질이 많이 나오면 반대로 Th2 면역반응이 증가합니다. 주로 교감신경이 긴장할 때 인터루킨 4번이 나옵니다.

 

주로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일 때입니다. 또 염증이나 통증이 생길 때 분비되는 PGE2라는 물질이 나올 때도 Th2 면역반응이 증가합니다.

 

우리 몸의 정상적인 면역반응은 Th1과 Th2가 균형을 이루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체액에 항원 물질이 떠다니면 Th2 한쪽으로 항진이 일어납니다.

 

그 결과 당연히 Th1 면역반응에 떨어집니다. Th1 면역반응이 떨어지면 자연히 암에 대한 저항력도 떨어집니다.

Th2 면역반응이 항진되면 자가면역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상태에서는 암에 대한 저항력을 가지는 Th1 반응이 떨어집니다. 곧 면역 균형이 무너져있는 상태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면역균형을 맞추는 것이 곧 자가면역질환 치료의 길

 

결론적으로 자가면역질환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면역균형을 맞추는 것이 답입니다. 면역균형을 맞춘다는 것은 바로 Th1 면역반응을 올린다는 뜻입니다.

 

Th1 면역반응을 올리기 위해서는 인터루킨 12번 물질 분비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이를 증가시킬 수 있는 물질들을 사용해야 합니다. 베타글루칸, 렉틴 등의 면역증강물질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또 면역을 높이는 것은 곧 암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면역요법이기도 합니다. 즉,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면역요법은 암 치료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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