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반 만에 당화혈색소가 11.2에서 7.2로 떨어진 당뇨병 환자 – 자연치유아카데미 졸업인터뷰

높은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염증 수치와 우울증까지 있었던 40대 당뇨 환자, 산행, 웃음, 식단, 긍정적인 마음을 통해 2달 반 만에 모든 증상이 사라지고 건강하게

긍정적인 마음과 치유할 수 있다는 확신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만약 의심했다면 이런 효과를 보기는 힘들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조병식(이하 조): 오늘은 지난 4월에 당뇨병으로 자연치유 아카데미를 다녀가신 김00 님 모시고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김00 님이 다녀가신 지 넉 달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저희 자연치유 아카데미에 처음 왔을 때 당뇨가 아주 심했었죠? 처음에 어떻게 자연치유 아카데미에 왔는지, 또 지금 결과가 어떠한지 한 말씀 부탁합니다.

 

김00(이하 김): 저는 자연치유를 우연히 아침에 TV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알게 됐습니다. 다큐멘터리에서 자연치유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바로 그 자리에서 도서관으로 달려가서 책을 찾아봤죠. 그러다가 원장님의 『자연치유』라는 책을 만나게 됐습니다.

 

그 책에서 자연마을에 대해서 알았고, 정말 마치 자석에 이끌리듯이, 이 자연마을에 오게 됐습니다. 그리고 자연마을에 와서는 원장님의 말씀을 듣고 병이 나을 수 있다는 확신을 하게 되었죠. 그래서 바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제가 당뇨가 아주 심했습니다. 당화혈색소가 11.2가 나왔었고, 혈당 최고 수치는 380 이상으로 나올 정도였으니까요. 특히 우울증과 마음의 병까지 얻어서 거의 치료를 하지 못하는 그런 지경에 이르렀었습니다.

 

그런데 자연마을에 와서 자연을 닮아가면서 치료도 하고, 원장님 말씀대로 따라 하면서 정말 아주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자연마을에서 15일을 지낸 뒤, 일상생활로 돌아가서도 여기서 했던 생활을 계속 그대로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2달 정도 뒤에 피검사를 한 결과, 당화혈색소 검사 결과는 7.2가 되었습니다. 혈당수치도 120 정도로 내려가서 유지되고 있어요. 염증 수치, 간 수치도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정말 모범생처럼 성공한 것 같습니다.

 

‘산행, 웃음, 식단, 긍정적인 마음’이 약도 없이 당뇨를 낫게 한 이유

 

조: 사실 넉 달 사이에 당화혈색소가 11.2에서 7.2로 4나 떨어진 것은 기록적입니다. 자연의원에 당뇨병을 치유하려고 다니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정말 기록적입니다. 그만큼 김00 님이 자기 관리를 잘했기 때문에 이룬 성과라고 봅니다.

 

당뇨약도 전혀 먹지 않고 좋아졌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게다가 지방간도 있었고, 콜레스테롤도 높았고, 염증 수치도 높았는데 다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관리를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환우 분들이 많으시니 한 수 가르쳐주시기 바랍니다.

 

김: 자연 의원에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많이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집중적으로 생각했던 것은 ‘산행, 웃음, 식단, 긍정적인 마음’이었어요. 그 4가지를 집중도를 높였거든요.

 

자연을 닮아가려고 산에 무조건 일주일에 한 번씩은 산에 올라가서 자연에서 치유했어요. 또 항상 웃으면서 지내려고 했습니다. 먹는 것도 자연식에 맞춰서 그대로 하지는 못하지만, 자연마을에서와 똑같이 하자고 흉내를 냈는데, 그만큼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긍정적인 마음과 치유할 수 있다는 확신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만약 의심했다면 이런 효과를 보기는 힘들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저는 몸을 무조건 움직였어요. 제가 아파트 8층에 사는데,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계단을 이용했습니다. 하루에 3~4번씩 오르내렸습니다. 그러니까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하려고 한 게 아니라 생활 속의 운동을 했습니다.

 

일상에서도 자연치유 아카데미에서의 생활 습관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작심삼일을 했다

 

조: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사실 당뇨는 생활 습관과 연관이 깊은 병입니다. 자연치유 아카데미는 15박 16일밖에 되지 않아서, 15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생활습관을 바꾸는 게 쉽지가 않거든요.

 

대부분 처음 1~2개월은 열심히 하는데 몇 달 뒤에 원래 생활습관으로 되돌아가서 더 힘들어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김00 님은 어떻게 이런 문제를 극복하셨습니까?

 

김: 저는 10년 전에 담배를 끊었던 기억을 되살렸습니다. 그때 담배 한 개비를 피우고 열아홉 개비는 버리는 행위를 반복해서 담배를 끊었어요. 그러다가 3일 동안 안 피고 작심삼일을 계속해서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자연적으로 담배가 끊어졌습니다.

 

마찬가지로, 자연마을에서 나와서 일상생활로 돌아왔을 때, 한 번의 실패로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작심삼일을 다시 하고 다시 했습니다.

 

3일, 3일, 3일을 하다 보니까 4일, 5일 늘어나게 되고 언제부터인가 날짜도 세지 않고 자연스럽게 유지가 되었어요. 그것이 중요한 것이지 않나 싶습니다.

 

조: 자연마을을 다녀간 뒤에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들이 약 안 먹는다고 야단을 많이 쳤다죠?

 

김: 네, 병원에 처음 피검사를 하러 갔는데, 약을 먹지 않는다고 혼내시면서 분명히 합병증이 생겼을 거라고 하셨어요. 피검사 결과를 보자고 하셨는데, 막상 검사결과를 보시더니 할 말씀을 잃으셨습니다.

 

조: 그런 일이 있었군요. 사실 당뇨나 고혈압을 앓는 환자들은 약에 의존하고 계신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김00 님의 사례는 약을 사용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약에 의존하고 계시는 환우 분들에게 한 말씀 해주시겠습니까?

 

김: 제가 읽었던 책에서 기억나는 내용이 있습니다. 치료와 치유의 차이점에 대한 것이었는데요. 치료는 말 그대로 증상을 없애는 것이고, 치유는 근본적인 원인을 발견하고 고쳐나가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만약 치료가 아닌 치유를 해서 자기 마음과 몸에서부터 근본적인 것을 해결해 나간다면, 정말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울증도 없어지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조: 김00 님은 자연치유 아카데미에 처음에 왔을 때는 우울증이 있었는데 지금은 몰라볼 정도로 얼굴이 정말 밝아졌어요.

 

김: 완전히 180도 변했습니다. 정말 다른 사람들이 놀랄 정도로 삶의 의지가 충만해졌습니다. 생명에 대한 존엄과 소중함, 그리고 이 모든 우주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원장님의 말씀이 기억납니다.

 

조: 마음이 어떻게 그렇게 긍정적으로 바뀌었는지 비결이 있다면 한 말씀 해주시죠.

 

김: 첫 번째로 계속 웃었습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고 계속 웃고 긍정적인 생각을 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그때만 조금 힘들어하고, 모든 것들이 사실 내 안에서 풀어져서 나가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조: 그래요. 사실 만성질환은 삶에 대한 태도나 스트레스가 큰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김00 님은 생활 습관도 잘 관리하셨지만, 더욱더 중요하고 효과를 많이 본 것이 바로 그런 긍정적인 자세라고 봅니다.

 

물론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는 없지만, 이걸 스스로 어떻게 받아들이고 또 관리하는가가 중요합니다.

 

김: 말하자면 자연마을은 저에게 산악인들의 베이스캠프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제가 힘든 일이 생기더라도 다시 베이스캠프인 자연마을로 돌아와서 새로운 힘을 얻고 다시 또 정상을 향해서 나가는 그런 곳이 된 것 같습니다.

 

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노력합시다.

 

김: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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