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치료전략, 혈당관리 2 – 공격적 혈당관리는 피해라

1편에 이어서

당화혈색소 수치를 참고하여 약 없이도 혈당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인슐린이나 경구당뇨약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혈당관리에 있어 중요한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당화혈색소 검사만으로도 충분히 혈당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들은 매일 손가락을 찔러서 혈당 검사를 합니다. 하지만 굳이 그렇게 검사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화혈색소 검사라는 좋은 방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화혈색소는 혈당의 평균치를 보는 검사입니다. 2~3개월 사이의 장기 혈당을 보는 검사법입니다. 물론 당뇨 초기 혈당이 크게 높아졌을 때는 매일 혈당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조절된 이후에는 당화혈색소 검사만으로 충분합니다.

 

당화혈색소 수치는 당뇨병을 진다하는 기준입니다. 이 수치가 6.5% 이상이면 당뇨병입니다. 정상치5.0~5.5%, 경계치가 6.0에서 6.5% 사이입니다.

 

보통 이 수치가 6.0 이상일 때 우리나라 의사들은 당뇨약을 처방합니다. 하지만 저는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도 혈당은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6.0~6.5 이상 수치일 때는 관리가 조금 필요합니다.

 

너무 공격적으로 혈당관리를 하면 오히려 해가 됩니다.

 

너무 공격적인 혈당관리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의원에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처음부터 갑자기 많이 떨어뜨리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수치가 8이었다면, 한 달 뒤에 7.0 정도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이를 갑자기 6.0으로 떨어뜨리면 환자가 오히려 여러 가지 불편을 호소합니다. 저혈당 현상을 겪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공격적인 혈당관리는 오히려 위험하다는 내용으로 여러 논문, 보고서가 존재합니다. 과량의 인슐린이나

경구당뇨약은 쓸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연의원에서는 처음 오시면 무조건 당뇨약을 반으로 줄이도록 처방합니다. 그리고 치료 한 달 뒤에 약을 졸업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인슐린 주사는 가능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하나는 인슐린 주사입니다. 보통 경구치료제보다 인슐린 주사가 안전하다는 이유로 주사를 사용하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위험천만한 생각이며 잘못된 정보입니다.

 

인슐린은 가능한 쓰지 않고 관리하는 것이 무척 중요한 지점입니다. 실제로 인슐린 주사를 맞은 그룹이 경구치료제 사용 그룹보다 사망 위험이 평균 49% 높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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