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아카데미 졸업이야기_15.06.08 ~ 06. 23 과정

여름으로 접어든 6월, 자연치유아카데미 주변 곳곳은 녹음이 짙어져 풀 내음, 숲 내음이 더 진하게 느껴집니다. 6월 8일부터 시작한 자연치유아카데미 15박 16일 과정, 지난 23일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자연치유아카데미 졸업

 

이번 과정 수료식에서도 각자의 경험과 소감을 나누는 시간이 가졌습니다. 자연치유아카데미에서의 16일 동안만이 아니라 서로 삶에 대해 서로 이야기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수술하고 최근 검사로는 아무 이상이 없는 상태에서 제가 이곳에 요양하러 간다니까 주변에서 많은 사람이 지금 좋은데 꼭 중환자들이 많이 들어가는 요양원엔 왜 들어가느냐고 만류했습니다.

 

이곳에서 조병식 원장님 첫마디가 “수술한지 1년 4개월, 가장 해이해 질 때군” 그러시더군요. 15박 16일 아카데미 과정을 지내면서 얼마나 이곳엘 잘 들어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옛날에 암을 진단받고 완쾌되어 교만한 마음으로 잘못 생활해서 다시 전이되신 분들 또는 너무 늦게 발견해서 지난 시절에 많이 후회하시는 분들 많은 환우와 정을 나누고 가슴 아파하고 같이 웃고 그러면서 제 마음을 다시 잡고 정말 평생 관리해야 되는구나 하고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나갈 줄 알았던 제가 오히려 남기로 했습니다.

 

헤어짐이 아쉽지만, 이곳에 남아서 더 많이 배우고 더욱 몸을 건강하게 해서 나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원장님 이하 모든 스태프분들 우리 기수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김00/50세 담관암>

 

이곳에 와서 짧은 시간이지만 생활하면서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식생활도 신경 쓰고 운동도 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언젠가 해야지’라는 그런 마음으로 미루고 있는 날 발견하게 되었다.

 

이곳에 와서 자연식 식사와 산행 절수련 등등을 하면서 그렇게 미루던 걸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 생활에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다. 느리게 한발 한발 가다 보면 내 몸이 좋아지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그것이 얼마나 큰 위로와 희망인지 모른다. 자연식, 산행, 풍욕, 절수련, 명상, 긍정적 사고 원장님 처방으로 이병을 이겨내며 삶의 우선순위 또한 바꾸는 계기가 되고 싶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권00/45세 간암>

 

자연치유가 효과를 내는 이유를 다섯 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째는 채식 위주의 친환경 식단으로 체내 정화를 가능케 하고
둘째는 왕성한 신체 활동인데 산행을 비롯해 기수련, 풍욕 등이 포함된다.
셋째는 자연환경이다.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온갖 동식물이 어우러진 자연은
그 자체가 치유 효과를 내는 것이다.

 

넷째는 환우들끼리 공동체생활을 하는 데서 오는 정서적 안정이다. 환우들 간의 격려와 위로는 큰 힘이 되었다
다섯째로 직, 간접적인 치료행위이다. 원장님 처방으로 복용하는 영양요법, 도수치료, 주열치료, 한방치료 등으로 치료 효과를 배가시키는 것 같다.

 

<이00/50세 안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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