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인터뷰]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부작용으로 힘들어 하던 51세 여성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복용해도 나아지지 않던 류마티스 관절염, 자연치유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치유에 대한 희망을 얻었습니다

자가 면역 질환은 면역이 떨어지고 면역 밸런스가 깨지면서 생기는 질환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근본적인 치유가 필요합니다.

 

조병식(이하 조): 이번 6월에 자연치유아카데미를 졸업하고 2차로 자연의원에 입원 중인 박00님 모시고 말씀 나누겠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진단받고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제까지 복용했지만 오히려 병이 악화되고 있었습니다.

 

조: 박00님이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여러 해 동안 고생을 하셨습니다. 자연치유아카데미 참가 동기와 이전의 몸 상태가 어땠는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박00(이하 박): 저는 지난 5년 정도 굉장히 바쁘게 살았습니다. 일도 많았고 아이가 대학에 간 이후 여유를 찾으면서 더욱 바쁘게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해인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후부터 몸과 손가락이 붓고 아파서 병원에 찾아갔더니 류마티스 관절염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이라는 병에 대해 잘 몰랐기 때문에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약만 열심히 먹으면 나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병원 처방을 열심히 따라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약 1년 6개월 지났을 무렵 평소 가지고 있던 안구건조증까지 극심해졌습니다. 잘 때는 안연고, 낮에는 염증 약을 넣는 등 다섯 가지 종류의 안약을 사용하게 됐습니다. 인공눈물도 7 종류를 섞어서 썼고 쇼그렌증후군까지 겪었습니다.

 

그런 상황이 되니 사는 것 자체가 너무 불편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손과 손목에 오는 통증과 붓기였습니다. 직장에 병가를 내고 병원에 가서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았는데 통증이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고 병원 처방에 잘 따랐는데도 통증이 다시 시작됐고 오히려 악화되었습니다. 1년 후에도 여전히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면역억제제까지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조사를 해보니 면역억제제는 항암제와 마찬가지로 독한 약이며 스테로이드 역시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위험한 약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점차 몸이 더 안 좋아지면서 변 횟수도 늘고 천식기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위가 강한 편이었는데 약을 1년 이상 먹고 나니 위장장애가 심각해져서 오히려 위장약까지 더해 먹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먹는 약이 점차 늘면서 굉장히 절망스러운 기분을 느꼈습니다. 저는 류마티스 관절염이 극심해서 손가락이 뒤틀리는 증상을 겪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고쳐지지 않는 병을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 때문에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남편이 우연히 보게 된 동영상을 통해 자연치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평소에 몸을 근원적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공감이 되었습니다. 서양의학은 약만으로 병을 치료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많다고 느꼈기 때문에 자연치유를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자연치유아카데미에서 몸뿐만 아니라 정신, 에너지 기의 영역까지 ‘나’를 이루는 것들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조: 보름 동안 자연치유아카데미를 경험하셨습니다. 단기간에 큰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 프로그램 참가 이후 몸 상태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박: 우선 프로그램을 통해 의학 전반에 대하여 알게 된 것이 좋습니다. 제가 다니던 류마티스 병원에는 환자도 너무 많고 진료를 받아도 처방만 있을 뿐 제 몸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지식을 얻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자연치유아카데미에서 몸 전체에 관하여, 즉 몸과 정신, 에너지, 기의 영역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제가 그동안 어떤 부분의 관리를 제대로 해왔으며 어떤 부분이 취약했는지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특히 운동과 식이요법에 있어서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하고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자연치유아카데미의 식단은 유기농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균형 잡힌 채식이 가능했습니다. 과거에 채식을 시도해본 적이 있었는데, 단백질이나 호르몬 등 밸런스를 잘 맞추지 못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영양소를 충분히 보완한 식사를 준비해주셔서 그 부분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 결과 염증수치가 줄어서 약을 복용하는 양도 줄었습니다. 일을 쉬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손가락이나 손목에 있던 통증도 많이 줄었습니다. 또 C&R(clean and recovery: 씨앤알. 해독재생작용을 하는 천연발효식품)을 복용하면서 아침에 통증과 붓기가 줄어들었습니다.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를 줄였고 염증도 많이 줄었습니다.

 

조: 지금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제를 줄인 상태입니다. 처음에는 통증과 붓기가 있었겠지만 지금은 완화되었죠?

 

박: 네. 며칠 전부터는 약을 먹기 전 상태와 비슷한 정도로 완화되었습니다.

 

조: 특히 안구건조증은 많이 호전된 것 같습니다.

 

박: 네, 많이 좋아졌습니다. 자연의원에서 처방해주신 안약, 혈청 안약, 그리고 인공 눈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공적인 안약을 배제하니 처음에는 눈이 너무 따갑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차츰 적응이 되면서 이제는 따가운 느낌이 덜합니다.

 

어제 병원에 갔는데 눈에 염증이 많이 줄었다는 진단 결과가 나왔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5~6가지 종류나 사용하던 인공 눈물을 이제 한두 가지 정도로 줄였다는 것입니다. 혈청 안약과 자연의원의 안약을 병행하니 크게 도움이 됩니다.

 

조: 치료에 대한 희망이 생겼는지요?

 

박: 큰 희망과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프로그램 종료 후 귀가하시지만 저는 곧바로 입원을 선택했습니다. 자가 면역 질환은 6개월 정도 치료해야 효과가 있기 때문에 자연의원에서 최소 6개월은 자연치유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조: 자가 면역 질환은 면역이 떨어지고 면역 밸런스가 깨지면서 생기는 질환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근본적인 치유가 필요합니다. 3~4개월 후면 많이 호전되고 6개월 정도 치료를 지속하면 질환의 뿌리를 뽑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후에도 면역이 떨어지지 않게 꾸준히 관리하셔야 합니다. 약물을 차츰 줄여나가면서 자연치유로 면역을 높여서 병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박: 감사합니다. 이대로 해나가면 예전보다 몸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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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홍진기2017.3.3 PM 20:59

    재발성 류마치스 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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