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의 원인과 경과 2

조기에 발견된 위암은 근치적 수술이 가능하며 예후가 좋은 편입니다

조기 발견이 아닌 위암이 더 진전된 후 발견된다 해도 적절히 치료를 받아 생존율을 높이는 것이 위암 치료의 관건입니다.

 

위암의 병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위 침윤 정도, 림프절 전이 정도에 따라 위암의 병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자료에서 보시는 것처럼, 암이 위 점막에만 침윤한 경우가 위암 1기입니다. 점막을 지나 근육층, 장막하층까지 침윤하면 2기입니다. 위장 벽을 뚫고 나오면 3기가 되며, 암이 다른 장기까지 전이되면 위암 4기입니다.

 

사실 위벽은 굉장히 얇습니다. 0.3~0.8cm 정도의 두께로 매우 얇은 공기주머니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침윤이 일어나면 암이 계속 뚫고 들어가면서 암이 진행됩니다.

 

조기위암의 경우 점막근층 위쪽에 침윤한 정도라면 치료내시경수술이 가능합니다. 점막하층까지 침윤되면 위절제술을 해야 하는데, 위암 3기 초 상태까지는 근치적 절제술이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암의 병기는 침윤 정도에 따른 병기 외에도 림프절 전이를 기준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국소 림프절에 약간의 전이가 있는 정도라면 3기A로서 수술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병기가 되면 수술이 불가능하여 항암치료, 화학요법을 위주로 치료하게 됩니다.

 

위암의 T병기

 

수술이 가능한 위암은 예후가 좋은 편이나, 수술 후 덤핑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암의 치료의 예후가 가장 좋은 치료법은 조기발견, 조기수술입니다. 조기위암을 넘어서면 위절제술을 하게 됩니다. 암이 위의 위쪽 부분에 있는 경우 전절제를, 아래쪽에 있으면 위의 2/3나 절반을 절제합니다.

 

절제술 이후에는 여러 가지 불편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식사 후 복통, 설사가 생기고 식은땀, 현기증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덤핑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덤핑증후군이 나타나면 음식을 소량으로 자주 나눠 섭취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위를 모두 제거하면 5년 정도 후부터 비타민B12 흡수가 결핍되면서 빈혈이나 신경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비타민B12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절제 후 가장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것은 복막파종입니다. 위암이 복막으로 전이되는 경우 복수가 생기거나 통증이 나타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또 복강 내에 암이 파종되면 장 폐색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위암치료 경과

 

위암은 다른 암에 비해 예후가 좋은 편으로 생존율을 높이는 치료가 중요합니다.

 

위암의 5년 생존율은 병기에 따라 각각 1기 80~90%, 2기 50~70%, 3기 20~50%, 4기 10% 이하입니다. 이렇듯 위암은 다른 암에 비해 예후가 좋은 편에 속합니다.

 

조기위암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가장 좋은 예후를 보입니다. 병이 더 진전된 후 발견된다 해도 적절히 치료를 받아 생존율을 높이는 것이 위암 치료의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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