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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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신부전증 5기, 자연치유로 새롭게 _ 조병식 원장의 자연치유아카데미

닥터 자연치유 2020. 11. 26.

 

경주 자연치유아카데미 참가자분의 후기입니다

제가 자연치유아카데미에 첫 입소하였을때 장대비가 내리던 오후였는데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저는 2차 아카데미를 마치고 제게 가장 익숙한 고향으로 돌아와서 그동안 배워왔던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자연의원에서 생활할 때처럼 만큼은 아니더라도, 시내중심에서 흘러내리는 동천과 집 뒷산을 번갈아 가며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연의원에서 얻은 깨달음과 가르침을 통해 이제는 자연스럽게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만성신부전증 5기환자이다 보니 게으름 피울 새도 없이 하루를 알차게 보내다보니 어느새 살도 20kg가 빠지고 덕분에 몸도 날아갈 것 같이 가벼워서 너무 좋습니다. 다만, 기존에 입던 옷들이 맞지 않아 바지를 허리띠로 동여매야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몸이 건강해지고 있다는 것이 실감이 나 그저 기뻤습니다.

그렇게 집에 돌아와서도 아침과 저녁에는 풍욕, 낮에는 운동, 자연식단을 먹으면서 일상생활의 고마움에 대해 느꼈습니다.

산을 산행하면서도 예전에는 보지 못하였던, 그저 지나쳐버리기 일쑤였던 자연을 느끼고 피톤치드가 가득한 그곳에서 운동을 하니 자연스레 콧노래를 부르며 다녀옵니다. 매일 제 몸의 상태를 건강다이어리에 한 장 씩 채워나가며 스스로 제 몸을 알며 그날의 하루를 반영해 다음날의 계획을 세웠습니다.

해독과 재생, 영양을 제 몸에 공급해주고, 꾸준히 인내하고 제 자신을 믿는다면, 분명히 제 몸이 달라질거라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그 노력에 대한 결실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아 너무도 기쁩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의 소중함과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어 지금 이순간도 한 발자국 한발자국을 떼며 함께 걷고 있습니다.

풍욕을 하면서 하루에 두번 듣는 노래, 추가열의 <행복해요>의 노랫말처럼 숨 쉴수 있어서, 바라볼 수 있어서, 만질 수가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살아있어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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