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 증상이 아닌 원인을, 그리고 인간이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통해 질병을 극복하기 위한 의학이 주목받고 있다.
현대의학은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해 왔지만, 암을 비롯한 각종 만성질환에 부딪치면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병의 증상이 아닌 원인을, 그리고 인간이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통해 질병을 극복하기 위한 의학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자연의학회도 바로 그런 의학의 부류 중 하나로, 의사, 한의사, 약사 등
40여 명이 학회를 창립해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엠디포스트는 한국자연의학회 조병식 원장을 통해
자연의학을 비롯한 앞으로 의학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