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암, 수술없이 치유하는 방법을 찾다가 여기 왔습니다

식도암 수술 대신 선택한 자연치유, 평생 주치의를 만난 기분

“단순히 육체적인 것만 치료하는 게 아니라 마음과 에너지까지 치유하여 좋았습니다.”_ 김홍석(가명, 52세, 식도암)

 

※ 자연치유를 하게 된 계기는?

 

암 진단을 받고, 서울에 있는 병원까지 가봤는데 수술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식도암인데, 식도암은 일부 절제는 없고 전체를 다 들어내야 하는데, 수술 자체도 어렵습니다.

 

수술 이후에 후유증도 굉장히 심하다고 합니다. 평생을 똑바로 누워서 자지 못하고, 먹는 것도 기계적으로 먹어야 합니다. 그런 것 때문에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이나 자료, 책을 보며 공부하다가 조병식 원장님을 찾아서 오게 됐습니다.

 

※ 자연치유에 기대한 것이 있는지?

 

사실 저는 자연치유법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서양의학, 현대의학을 좀 안 믿는 편이죠. 굳이 가게 되면 한의학 정도를 좀 가고 병원은 싫어했습니다.

 

그런데 암이라고 하니까 ‘한의학이나 대체의학 하시는 분이 혹시 없을까?’ 찾아봤는데, 처음에는 잘 못 찾겠더라고요.

 

근데 책을 읽고 외국책도 읽고 하다 보니까 현대의학만 길이 있는 게 아니라 얼마든지 다른 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나한테 맞는 방법, 내가 좋아하는 방법으로 하는 게 있겠다는 생각에 여기에 왔습니다.

 

※ 자연치유 전과 후 상태는 어떤지?

 

저는 작년 9월에 왔습니다. 일단 당장 식단을 바꾸니까 몸에서 변화가 있었습니다. 불필요한 체중이 빠지는 것도 좋았습니다.

 

드러난 병은 식도암이었는데, 그것 말고도 소화가 안 되고 손발이 차고 피부트러블이 좀 있었습니다. 그런데 치유 과정에서 피부 건조가 함께 잡히는 게 무척 좋았습니다.

 

암 치유는 굉장히 오래 걸리는 거라 제가 장기적으로 봐야 하겠지만, 당장 보름 지나니까 피부부터 좋아지는 게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처방해주신 메디컬푸드 등을 먹으니까 기력도 좋아졌습니다. 하여튼 여러 가지로 몸이 좋아지는 걸 느꼈습니다.

 

※ 치유를 하는 동안 인상 깊었던 것은?

 

참 좋았어요. 특히 단순히 육체적인 것만 치료하는 게 아니라 마음과 에너지까지 치유하여 좋았습니다.

 

좀 더 넓게 생각하면 제 인생을 한번 다시 되돌아보고 다시 새롭게 사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주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날 원장님 앞에서 ‘제 평생의 주치의를 만난 것 같다’고 아부를 했는데 그 정도로 좋습니다.

 

물론 이 길이 그렇게 쉬운 길은 아닙니다. 쉽게 낫는 병도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만족하고 치료하고 있습니다.

 

※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저는 9월에 2주 있고 나머지 기간은 지금까지 혼자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1박 2일 와서 다시 원장님 뵙고 다른 분들 얘기도 들었습니다.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새로운 각오로 쭉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일단은 암부터 좀 잡고 질병을 극복해서 그야말로 인생을 새롭게 출발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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