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읽기, 암 환자 단백질 섭취를 위한 발효콩, 초콩은 어떻게 만드나요?

암 환자 기본 식단에 들어가는 초콩, 만드는 법과 효능

다양한 효능이 있는 초콩을 만들어서 매 끼니 한 스푼씩 챙겨 드시면 좋겠습니다.

 

 

일반 콩보다 소화흡수가 잘되는 발효콩

 

댓글로 이런 질문을 주신 분이 계셔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암 환자들의 단백질 섭취를 위해서 발효콩, 초콩을 어떻게 만들어 먹는 게 좋을까요?

 

저는 암 환우분들 기본 식단에 청국장과 초콩을 매일 한 스푼씩 드시라고 권합니다. 청국장과 초콩이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하기 위한 좋은 식품이기 때문입니다.

 

일반 콩은 소화분해가 잘 안 되어서 흡수율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일반 콩보다는 이것을 발효해서 먹는 된장이나 청국장이 훨씬 소화흡수가 잘됩니다. 또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영양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초콩 만드는 방법

 

초콩을 만들 때 쓰는 콩은 주로 서리태나 쥐눈이콩(약콩)을 씁니다. 여기에 식초를 1:3 비율로 넣으시면 됩니다.

 

콩 200mg이면 식초 500cc 정도 붓고 열흘 정도 숙성시킵니다. 그러면 식초와 아주 부드러운 콩, 소화흡수가 잘되는 콩을 함께 먹는 효과가 있습니다.

 

초콩의 다양한 효능

 

초콩은 여러 가지 효능이 있습니다. 초콩에 든 풍부한 아미노산은 영양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일반 콩보다 소화흡수가 잘됩니다.

 

칼로리는 낮으면서 영양보충은 하므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이들 드십니다. 대사를 촉진하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서 변비를 개선합니다.

 

식초에 들어 있는 초산 성분은 아주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장에 있는 나쁜 균들을 죽여서 장을 건강하게 합니다. 장이 깨끗해지면 혈액이 깨끗해지고 면역이 올라가는 기반이 됩니다. 또한 초산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합니다.

 

쥐눈이콩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식물성 여성호르몬이 아주 풍부합니다. 따라서 갱년기장애와 탈모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르기닌, 시스테인, 레시틴 등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하여 혈류를 개선하고 모발 성장을 촉진합니다.

 

다양한 효능이 있는 초콩을 만들어서 매 끼니 한 스푼씩 챙겨 드시면 좋겠습니다.

 

암칼럼더보기

 

No comments
Write CommentLIST
WRITE COMMENT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