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과 유방암, 나쁜 습관과 마음을 바꾸면 되는 거였어요

내 병의 원인을 알면, 병 고치는 것은 쉬운 일

병이 생기게 한 원인을 바꾸면 되는 거잖아. 앞으로 평생 살려면 여태까지 내가 살아온 방식에서 나쁜 습관들, 마음 정리를 못 했던 것들을 바꿔야 하는 거네. _ 노종선 (가명, 53세, 갑상선암, 유방암)

※ 자연치유를 하게 된 계기는?

 

저는 2018년 말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에 치료는 안 하고 1년 지나서 2020년도 1월에는 유방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현재 갑상선암하고 유방암인데, 수술은 하지 않고 자연치유로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병원에 갔을 때 수술해야 한다고 날짜를 잡으니까 당연히 수술을 계획했습니다. 근데 왠지 내가 병원의 컨베이어 벨트에 올라가서 이동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의사들이 제 병에 대해 얘기하는데, 신뢰감이 전혀 안 생겼습니다. 왜냐면 왜 병이 생겼는지, 어떤 상태인지 알고 싶은데 일단 수술부터 하자고 했습니다.

 

제 남편도 상담하는 걸 보고 있다가 다른 병원을 알아보자고 했습니다. 다른 병원에 가보니 갑상선암 같은 경우는 아직 종양 크기가 작아서 수술을 안 해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 경험이 있다 보니까 유방암 같은 경우도 병원을 한두 군데 거쳤습니다. 근데 병원마다 종양 사이즈도 달라서 뭔가 좀 신뢰가 안 가는 상황이었습니다.

 

남편이 자연치유를 알아보고 원장님 강의를 보았습니다. 자연치유가 좋겠다고 생각해서 저도 그때부터 공부하게 됐습니다.

 

※ 자연치유에 기대한 것이 있는지?

 

일단 바라는 목표라기보다도 ‘병을 고치는 게 참 쉬운 일이구나.’ 생각했습니다. 내 병의 원인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현대의학에서는 바로 수술하는 과정으로 간다고 하면 여기에서는 내 병이 왜 생겼는지 원인에 대해서 검토합니다. 그러면서 책도 보고, 강의도 보다 보니까 내 병의 원인을 정확하게 알게 됐습니다.

 

‘이거 원인을 바꾸면 되는 거잖아. 앞으로 평생 살려면 여태까지 내가 살아온 방식에서 나쁜 습관들, 마음 정리를 못 했던 것들을 바꿔야 하는 거네.’ 이렇게 쉽게 느껴졌고, 아예 내 삶의 태도를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자연치유 전과 후 상태는 어떤지?

 

저는 사실 암이라고 했을 때도 별로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일이 너무 바빠서 평상시 쉬고 싶다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병에 걸린 것도 하나님이 나에게 쉬라고 주신 선물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마치면서는 ‘나는 다 나았다’는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인생 반을 살았는데, 앞으로 살아가면서는 굉장히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치유를 하는 동안 인상 깊었던 것은?

 

웃음 치료하시는 강사분 목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부터 ‘저분은 어디 아프신 분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역시나 21년째 암으로 인해서 고생하던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웃음 치료하시는 것을 보며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이런 프로그램들이 많이 보편화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친구들 보면 주변에 아픈 이들이 참 많습니다. 암, 신장 질환처럼 큰 덩어리가 있는 질병이라고 하면 굉장히 두려워하는데, 사실 평상시 우리는 모든 질병을 앓고 있습니다.

 

식습관, 생활습관, 스트레스 관리 등 몸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이로 인해 얼마나 많은 질병을 일으키는지에 대해 상식처럼 학습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자연치유 아카데미에서 하는 것처럼 일반인도 와서 배우고, 쉬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희망 사항입니다. 요즘 병원 의료보험이나 실비 등이 잘 되어 있어서 그게 나를 낫게 해줄 거라는 기대감이 큽니다.

 

반면 자연치유 같은 경우에는 개인이 사비를 들여서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국가에서 이런 부분이 많이 보장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계획은, 일단 저는 가족이 좀 많습니다. 자녀가 네 명에 남편이 있는데, 온 식구가 건강식으로 바꿀 예정입니다.

 

제일 안타까운 건 요즘 청년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편의점에서 먹고 지내는 친구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게 굉장히 걱정됩니다. 그래서 저희 아이들한테도 먹는 것 다 바꾸고, 모든 것을 바꾸자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사람들한테도 식생활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면서 살고 싶습니다.

제 건강에 대해서는 다 나았다는 마음, 그리고 지금 나이대에 이런 상황을 겪었다는 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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