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중음성 유방암, 늘 불안했던 생활에 자신감이 생겨

치료제가 없는 삼중 음성 유방암, 불안함이 안정감으로

자연 속에서 생활하다 보니까 어느 정도 자신감도 붙고, 잘만 관리하면 괜찮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_ 장옥경(가명, 56세, 유방암)

 

※ 자연치유를 하게 된 계기는?

 

저는 삼중 음성 유방암이라서 병원에서는 좀 힘들다고 했습니다. 맞는 표적치료제도 없기에 임상을 권유했는데, 그거는 아닌 것 같아서 제가 자연치유 쪽으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혼자 했는데, 단편적으로 이것저것 하다 보니까 이게 맞는 건가 싶었습니다. 좀 더 체계적으로, 종합적으로 공부해보자 싶어서 알아보는 중에 예전에 한 번 텔레비전에서 봤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검색을 통해서 원장님이 아직도 이 일을 하고 계시는 것을 알게 되어 왔습니다.

 

※ 자연치유에 기대한 것이 있는지?

 

암이 만만치 않은 병이라는 건 이미 알고 있습니다. 저는 완치보다는 그냥 성나지 않게, 더 이상 전이나 재발 없이 같이 쭉 가기만 해도 고맙겠다는 생각입니다.

 

※ 자연치유 전과 후 상태는 어떤지?

 

진단받고 처음 한 달 동안은 거의 멘붕 상태였습니다. 먹기도 힘들고 소화도 안 되고 잠도 못 자고 잠깐 사이에 7, 8kg 빠졌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고 자연치유 쪽으로 생각을 잡고 나서 많이 안정됐습니다.

 

여기 입소하기 전에는 정말 하루하루 불안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원장님 뵙고 자연 속에서 생활하다 보니까 어느 정도 자신감도 붙고, 잘만 관리하면 괜찮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 치유를 하는 동안 인상 깊었던 것은?

 

명상 등 프로그램이 다 좋았습니다.

 

저는 첫날에 108배를 하는데, 절 한 번 할 때마다 멘트가 나왔습니다. 그 문구 하나하나를 새기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막 났습니다.

 

막 울면서 절을 했는데, 그러고 나니까 뭐랄까. 치유가 됐다고 할까요? 제 주변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됐고, 마음이 한결 편해지고 좋았습니다. 그게 제일 마음에 남았습니다.

 

※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여기서 배운 대로 식이요법하고 운동, 호흡법 열심히 하겠습니다. 제가 사실 직장을 다녀야 하기 때문에 병가를 내고 온 상태입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와서 마음 다잡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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