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 즉문즉답] 암 환자 식사, 현미를 소화시키기 너무 어렵습니다

암 환자의 현미식, 소화가 안 되거나 체질에 안 맞는다면

소화기 계통에 문제가 있어서 소화흡수가 잘 안 되는 분은 소화 문제를 먼저 생각하셔야 합니다.

 

 

암 환자의 식사는 현미식을 기본으로 합니다. 영양을 위해서, 그리고 칼로리를 적게 먹어야 하므로 현미식을 먹어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첫 번째로 소화 장애가 있는 분이 계십니다. 특히 소화기 계통에 암이 있는 분들은 소화가 잘 안 되어서 힘들어하십니다.

 

두 번째는 현미가 체질에 안 맞는 분이 계십니다. 체질에 안 맞는 분들은 현미식을 먹으면 불편합니다. 속도 불편하고, 몸 상태도 좋지 않습니다.

 

현미식을 소화하기 어려운 경우

 

첫 번째 문제, 소화가 안 되는 경우에는 일단 5분도 현미를 드시면 됩니다.

 

저희는 밥이 세 종류가 나옵니다. 첫 번째 밥통이 5분도 현미, 두 번째 밥통이 1분도 발아현미, 세 번째 밥통은 흰쌀밥입니다.

 

사실 제일 영양가가 좋은 건 1분도 현미입니다. 그런데 1분도 현미는 겉껍질만 벗겨놔서 거칠고 소화가 잘 안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 현미를 발아를 시키면 훨씬 더 부드럽고 소화가 잘됩니다. 그래서 현미를 발아시켜서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루 정도 물에 담가두었다가 먹으면 좀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것도 소화가 잘 안 된다면 5분도 현미를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서너 가지 정도의 잡곡을 섞어서 드시는 게 좋겠습니다. 가장 확실한 것은 체질검사와 면역검사를 해보고, 내 체질에 맞는 곡류만 골라서 먹는 것입니다.

 

오행 이론에 따르면 다섯 가지 곡류를 섞어 먹으면 이것들이 중화되어서 우리 몸에 전체적으로 이롭다고 되어 있습니다. 소화 문제는 이렇게 해결하시면 되겠습니다.

 

현미식이 체질에 안 맞는 경우

 

두 번째 문제, 현미가 체질에 안 맞는 경우입니다.

 

체질에 안 맞는 음식을 계속 먹으면 면역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면역검사에서 현미가 체질에 안 맞는 분들은 현미를 고집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립니다.

 

7분도나 5분도 현미를 조금만 넣거나, 아니면 쌀눈이 붙어있는 흰쌀을 드시면 됩니다. 쌀눈이 있는 쌀은 영양가가 있고, 살아있는 쌀입니다. 그래서 쌀눈이 있는 쌀에 서너 가지 잡곡을 같이 넣어 드시는 겁니다.

 

올바른 소화와 영양요법

 

소화기 계통에 문제가 있어서 소화흡수가 잘 안 되는 분은 소화 문제를 먼저 생각하셔야 합니다. 소화가 안 되는데 억지로 먹으면, 소화분해가 안 됩니다.

 

또 소화흡수가 안 되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체중이 자꾸만 빠지게 되고 영양 상태가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대체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드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영양요법을 꼭 하셔야 합니다. 특히 담도, 담낭, 췌장 쪽에 종양이 있는 분들은 100% 채식을 하셔야 합니다. 육식을 하면 가장 부담되는 기관입니다.

 

담도, 담낭, 췌장에서 아밀라아제, 리파아제, 단백질 분해효소 등의 소화액들이 다 나옵니다. 그런데 이쪽에 기능장애가 있으면 소화액들이 잘 분비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소화가 잘 안 되는 문제가 여전히 남습니다.

 

그러므로 이분들은 꼭 췌장 효소 같은 소화효소를 보조식품으로 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음식을 꼭꼭 잘 씹어서 삼켜야 합니다. 침은 아밀라아제, 소화효소입니다. 그렇게 입에서 1차 소화를 해서 삼키면 소화기 계통에 크게 부담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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