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 즉문즉답] 녹즙과 복합천연물, 간에 무리가 가지 않나요?

체질에 맞는 식품 찾고 천천히 적응해가는 방법 사용해야

 

“저는 항상 녹즙을 드시라고 권합니다. 암 환우들이 기본적으로 드셔야 할 천연 항암제라고 말씀을 드리는데요. 특히 십자화가 식물 5가지 이상을 즙으로 만들어주시면 좋습니다.”

9가지 채소를 혼합해서 녹즙을 드신 분의 질문입니다. 이런 녹즙 500cc를 아침 공복에 1년간 드셨다고 하는데요. 간에 무리가 되지는 않는지 궁금해 하셨습니다.

 

또 복합천연물을 1년 정도 드셨는데 간에 문제가 되지 않을지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자기 체질에 맞는 식품 고르기

 

저는 항상 녹즙을 드시라고 권합니다. 암 환우들이 기본적으로 드셔야 할 천연 항암제라고 말씀을 드리는데요. 특히 십자화가 식물 5가지 이상을 즙으로 만들어주시면 좋다고 했습니다.

 

녹즙에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합니다. 그런데 그냥 식품으로 먹으려면 너무 많은 양을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녹즙을 아침저녁 200cc 정도 두 잔씩 드시게 하는 겁니다.

 

녹즙으로 먹으면 항산화물질이 다량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염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또 암 억제 유전자를 활성화시켜주기도 합니다.

 

많은 경우 만성염증이 암이 되는데요. 특히 위암이 대표적입니다. 만성염증이 오래 가다보면 유전자변이까지 가는 겁니다. 그래서 염증을 개선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염증이 악화되면 nf-kb라는 경로를 통해 암 유전자가 생깁니다. 이 경로를 억제하는 것이 항산화물질이고요.

 

여기에 특히 좋은 물질은 강황과 알로에였습니다. 알로에의 레스베라트롤, 강황의 커큐민이 특히 좋은 작용을 하고요. 그리고 녹즙에 있는 항산화물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가끔 녹즙이 간에 무리가 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몇 십 명 중 한 분 정도지만요. 보통은 5가지 정도를 섞어서 드시면 체질에 상관이 없이 먹을 수 있는데요.

 

간 기능 검사 정기적으로 해보기

 

하지만 더 정확히 보면 자기 체질에 맞는 식품이 따로 있습니다. 자기 체질에 맞는 식품이 면역을 올려주는 식품인 것이죠.

 

어떤 식품이 맞는지 검사를 해서 그 식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체질에 맞지 않는 식품을 먹으면 간에 무리를 줄 수가 있습니다.

 

보통은 5가지 정도 섞으면 중화가 됩니다. 자연식의 기본 개념은 음양오행, 목화토금수 색을 이용해서 골고루 드시게 하는데요. 녹즙은 채소 위주라서 한쪽으로 치우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녹즙이 조금 찬 성질이 있습니다. 게다가 생으로 먹기 때문에 몸이 찬 분들이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하려면 검사를 해보고 재료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한두 주일 정도만 먹어보면 간에 무리가 가는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보통 간에 무리가 가면 머리가 아프거나 설사를 하고,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는 체질에 맞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럴 때는 바로 간 기능 검사를 해보는 게 좋습니다.

 

용량 조금씩 늘려나가기

 

간 기능 검사를 했을 때 GOT, GPT라는 간 효소 수치가 높아져 있으면 간에 무리가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수치가 올라가지 않으면 무리가 되지 않았다는 뜻이겠죠.

 

또 하나의 방법은 천천히 적응해나가는 것입니다. 용량을 1/4부터 시작하는 것이죠. 200cc를 먹어야 한다면 50cc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일주일 단위로 50에서 70, 90, 120 이렇게 늘려가는 겁니다.

 

복합천연물도 마찬가지입니다. 100명 중 한 명 정도는 복합천연물을 먹은 후 간수치가 높아집니다. 이는 그 속에 들어있는 십 수 가지 중 체질에 안 맞는 식품이 있다는 뜻입니다.

 

두통, 피로감, 설사 등이 나타나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요. 양을 1/3로 드시도록 조정하게 합니다. 그리고 간 기능 검사를 실시합니다.

 

간수치가 높아져있으면 일주일 쉬었다가 드시게 하고요. 용량을 1/3부터 조금씩 늘려나가도록 처방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면 대부분 간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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