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읽기] IgA 신증, 변비가 심한데 대장내시경 해보는 게 좋을까요?

만성신부전증 위험도 있는 IgA 신증, 면역 개선 위해 장부터 다스려야

IgA 신증도 잘 관리하면 신장기능을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첫째가 면역
관리입니다. 면역을 높이려면 장부터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IgA 신증에 대한 영상에 있는 댓글로 들어온 질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다수 장에 증상이 나타나는 IgA 신증

 

‘작년에 조직검사로 IgA 신증 3,4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설사는 아니고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습니다. 가스와 변비도 심합니다. IgA 신증과 관련이 있나요? 발병 전에도 변비가 심했고 설사는 거의 없었습니다. 30대 중반인데 대장내시경을 한 번도 안 했습니다. 해보는 게 좋을까요?’ 이런 내용입니다.

 

IgA 신증에 대해 조금 말씀을 드리면요. Ig란 면역글로불린을 말합니다. 이 Immunoglubulin A, 면역복합체가 조직에 침착이 되어 있는 경우 병명을 IgA 신증이라고 붙입니다.

 

IgA 신증은 자가면역질환입니다. 이 질환의 문제는 거의 20-50%에서 만성신부전증으로 간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큰 문제가 되는 병입니다.

 

오늘 질문을 주신 분처럼 변비, 가스,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IgA 신증이 있는 분들은 거의 다 장이 안 좋습니다. 설사, 변비, 잦은 변, 무른 변, 가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잘 나타납니다.

 

림프의 70%는 장에 존재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장이 나빠지면 당연히 면역도 나빠집니다. 특히 IgA 신증은 장과 연관이 큽니다. 따라서 이 병을 가진 분들은 장 기능이 대부분 안 좋습니다.

 

장부터 다스려야 개선 가능

 

저는 IgA 신증을 개선하기 위해 먼저 장부터 다스립니다. 장이 좋아져야 면역력이 좋아지고요. 신장기능도 좋아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IgA 신증은 특히 젊은 사람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20,30대 환우 분들이 많이 오시고요. 또 우리나라 사람이나 일본사람처럼 동양인에게 많습니다.

 

신부전증 때문에 저희에게 오시는 분들 중 20% 가까이는 IgA 신증으로 오시는 분들입니다. IgA 신증도 잘 관리하면 신장기능을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첫째가 면역 관리입니다.

 

면역을 높이려면 장부터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굳이 대장내시경 검사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장 기능을 개선해주는 것입니다.

 

만성신부전증 칼럼더보기

 

No comments
Write CommentLIST
WRITE COMMENT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