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신부전증, 이제 투석 얘기는 안하시더라구요

자연치유로 식단, 운동 관리하면서 투석 면하게 돼

크레아티닌 수치가 3.2까지 떨어졌습니다. 사구체 여과율은 24%까지 올라갔습니다. 다니던 병원 의사선생님도 정말 잘 하고 계신다며 투석 얘기를 아예 안 하시더라고요. _ 조00 (30세, 만성신부전증)

 

※ 자연치유를 하게 된 계기는?

 

저는 중학교 때부터 신장 기능이 좋지 않았습니다. 계속 안 좋아지다가 올해부터 급격히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1월에 다니던 병원 의사선생님이 너무 안 좋아졌다면 투석을 준비해야겠다고 했습니다. 그 상황을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혹시 다른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인터넷 검색을 시작했는데요. 그때 조병식 원장님 책을 알게 됐습니다.

 

사서 읽어보니 좋은 방법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보시더니 가능성이 있겠다, 신빙성이 있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처음 올해 3월에 조병식 원장님과 상담을 하게 됐습니다.

 

※ 자연치유에 기대한 것이 있는지?

 

신장 기능에 대해 공부하면서 완치는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완치는 아니더라도 투석은 하지 않으면서 살고 싶었습니다.

 

신장 기능을 최대한 올리면서, 사회생활이 가능한 정도가 되었으면 했습니다. 그런 희망을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 자연치유 전과 후 상태는 어떤지?

 

1월 말에 상태가 제일 나빴는데요. 당시 크레아티닌 수치가 4.9였습니다. 사구체 여과율이 14% 정도까지 악화되었습니다.

 

그랬던 것이 여기서 채식과 소식을 하고 운동 방법도 바꾸면서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매달 검사를 하는 동안 크레아티닌 수치가 4.6, 4.0, 3.7로 호전되었습니다. 마지막 검사를 6월에 했을 때는 3.2까지 떨어졌습니다. 사구체 여과율은 24%까지 올라갔습니다.

 

다니던 병원 의사선생님도 무슨 짓을 하셨냐고 물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식단만 관리했다고 했습니다. 의사선생님도 정말 잘 하고 계신다며 투석 얘기를 아예 안 하셨습니다.

 

이대로 계속 꾸준히 가면 될 것 같다는 말에 기분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계속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치유를 하는 동안 인상 깊었던 것은?

 

저의 진료기록표가 제일 인상 깊었습니다. 볼 때마다 계속 신기했습니다. 자연치유를 알기 전까지만 해도 병원 가는 것은 늘 짜증나는 일이었습니다. 안 좋은 이야기만 들을 것 같아서 두려웠습니다.

 

그랬는데 이제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오히려 병원 가는 것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우울했던 제가 긍정적으로 변한 것 같아요.

 

※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자연치유는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원래 활동적인 사람이라 외식을 많이 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외식을 일절 하지 않습니다. 집에서 채식 위주로 식사를 합니다.

 

이렇듯 생활이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저는 이 생활을 꾸준히 이어갈 겁니다. 제 건강을 관리하고 공부해나가려고 합니다. 더불어 주위 사람들에게도 자연치유를 알리고 싶습니다. 주위에 저와 같은 병을 가진 분이 생긴다면 이런 노하우를 공유하고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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