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아카데미 졸업인터뷰] 자기 몸의 치유 능력을 믿고 자연 치유를 선택한 유방암 3기 참가자

암은 나를 돌아보게 만든 선물, 암 치료의 핵심은 내 몸을 사랑하고 돌보는 것

지금까지의 저의 삶에 대해 되돌아보게 되고, 이후의 삶에 대해서도 잘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암이 나은 이후의 행복한 삶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조병식(이하 조): 이번 10월 프로그램에 참여하셨던 김00 님 모시고 말씀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김00 님은 유방암 3기로 진단을 받으셨는데 수술도 하지 않고 자연치유 아카데미에 참여하셨습니다. 어떻게 참여하게 되셨는지 궁금하군요.

 

김00(이하 김): 네, 제가 암 진단을 받고 가장 먼저 했던 일이 조병식 원장님 책을 사서 읽은 것이었습니다. 암에 대해 좀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죠.

 

기존에 병원에서 쓰던 세 가지 방식에 대한 부작용 같은 것들에 대한 공부를 좀 하게 됐어요. 알고 나니 참여해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자연치유 아카데미에 참여하게 됐고 기대가 좀 크기도 합니다.

 

자기 몸의 자연치유 능력을 믿고 항암치료나 수술 대신 자연치유를 선택

 

조: 겁도 없이 수술도 하지 않고 참여하셨다고 제가 말씀드렸었습니다. 가족들도 반대가 심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김: 처음 이야기를 꺼냈을 때 저희 신랑은 문을 쾅 닫고 나가서 한 이틀간 말도 안 했습니다. 다른 가족들도 비슷했어요. 언니들이 굉장히 많이 울기도 했고, 큰일 난다고 생각했었죠.

 

그럼에도 제가 결정을 했던 것에 대해서 지금은 믿어주고 있습니다. 특히 언니 같은 경우는 지난번 원장님께 상담받을 때 함께 가서 뵙고는 신뢰가 많이 생겼다고 그러더군요.

 

조: 어떤 이유로 그렇게 자연 치유에 대해서 나는 수술도 하지 않고,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해야겠다는 결정을 하게 되셨는지요?

 

김: 원장님의 책을 보면, 항암과 관련된 수술, 재발, 그리고 부작용 등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는데요. 수술 후 재발 우려와 수술 부작용이 제가 알았던 것보다 심각했어요. 그런데 주변에서는 부작용에 대해서 너무나 쉽게 별거 아니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특히 병원에 가서 얘기할 때도 암을 매우 크고 무서운 것처럼 이야기하면서, 수술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별거 아닌 것처럼 얘기했습니다. 수술 이후에 계속 불안한 마음으로 오랫동안 살아야 할 것에 대한 걱정도 조금 있었죠.

 

어쨌든 우리 몸이 처음에 태어났었을 때 치유하는 능력을 몸속에 가지고 있다는 것을 조금 알게 되면서 자연치유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조: 자기 몸의 자연 치유력을 믿게 되셨다. 그렇죠?

 

김: 네, 그렇죠.

 

자연치유아카데미 참여 후 암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자신감이 생겨

 

조: 이번 15박 16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그 확신은 어떻게 됐나요?

 

김: 잘 참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감도 좀 생겼어요. 암이 정말로 무섭고 피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저에게 온 손님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저의 삶에 대해 되돌아보게 되고, 이후의 삶에 대해서도 잘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암이 나은 이후의 행복한 삶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조: 이번 프로그램을 하시면서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김: 계속 말씀드린 것이지만, 암에 대해 두려움이 좀 없어졌습니다. 자연 치유라고 하면 사람들이 대부분 음식만 먹어서, 좋은 공기만 마셔서, 시골에 가면 산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걱정과 우려가 좀 크신 것 같아요.

 

하지만 자기 몸을 원래의 건강한 상태로 되돌려서 그 힘으로 병을 이겨내는 자연치유 방법이 조금 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암을 치료하는 핵심은 내 몸을 살피고 돌보고 사랑하는 데 있어

 

조: 보름 동안 하시면서 몸으로 느끼신 것도 좀 있나요? 15박이면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닌데요.

 

김: 네, 긴 시간은 아니죠. 저는 이번 프로그램 동안 암이 감정이 있다는 것을 좀 느끼게 됐어요. 그전엔 잘 몰랐는데, 걱정하면 통증이 좀 오고요. 암을 잊고 산책하거나 좋은 공기를 마시거나 하면 그런 통증이 좀 덜 했습니다. 그래서 암이 정말 감정이 있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조: 내 심리나 환경의 상태에 따라서 반응이 다른 거죠. 맞아요. 우리가 자신의 몸에 집중해 보면 그런 것을 느낄 수가 있죠. 그래서 항상 우리가 자신의 몸 상태가 어떤가를 늘 살펴야 합니다.

 

사실 우리가 평소에 너무 바쁘게 살았기 때문에 전혀 그렇지 못했죠. 자연 치유의 출발점은 바로 자신의 몸을 살피고, 돌보고, 사랑해 주는 것입니다. 김00 님, 그럴 자신 있습니까?

 

김: 네, 자신 있죠. 원장님만 있다면 자신 있습니다.

 

조: 그럼 우리가 1년 뒤에는 암이 없어진 걸로 인터뷰를 한 번 하죠. 파이팅!

 

김: 네, 사례 발표를 하러 꼭 오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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