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식의 자연치유법 10가지, 어싱(Earthing)

자연에서 에너지를 얻어 건강을 증진시키는 자연치유

자연으로 들어가 흙을 밟는다는 것은 생명의 근원이 되는 에너지와 공명하는 것입니다. 땅의 에너지를 받는 행위를 ‘어싱(Earthing)’이라고 합니다.

땅 에너지를 이용한 자연치유는 특별한 능력을 갖춘 사람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가능합니다. 발로 흙을 밟거나 땅에 드러누우면 됩니다. 이는 자연 안으로 들어간다는 의미이며 땅 에너지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신비로운 생명의 힘을 주는 자연

 

자연과 땅은 가난한 자나 부유한 자, 병든 자나 건강한 자, 높은 자나 낮은 자 등 누구나 상관없이 품어줍니다. 우리는 이 자연의 품에서 완전한 자유와 치유, 회복을 맛보게 됩니다. 오로지 자연과 하나 되는 것으로 치유되는 것입니다.

 

자연(自然)은 세상에 스스로 존재하거나 우주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모든 존재 상태로 사람과는 상관없이 스스로 건강합니다. 이것은 자연 스스로가 자연적인 치유(Spontaneous Healing)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Spontaneous’는 ‘자발적인, 저절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이라는 뜻인데, 이 신비로운 생명의 힘은 자연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천인일체관(天人一體觀)’ 이것은 자연이 곧 사람이고, 사람이 곧 자연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자연이 병들어 죽는다면 인간도 결국 병들어 죽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진리임을 사람들은 알아야 합니다.

 

땅에서 시작해 가슴에서 이루어지는 자연치유

 

자연을 이용한 치유(Natural Healing)는 자연의 물질과 에너지를 통해 인체의 물질과 에너지를 만들어 건강을 증진하는 모든 치유를 말합니다. 그 생명의 근원, 뿌리는 바로 흙에서 나옵니다. 모든 동물과 식물은 흙의 생명을 통해 생명을 이어갑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흙으로 빚으셔서 이 땅에 보내셨다고 했습니다. 인간은 이 흙(땅)을 밟고 살다가 죽어서 다시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므로 “흙”은 곧 “생명”입니다. 현대인에게 질병이 많은 원인은 인간이 땅과 분리되었기 때문입니다.

 

대지는 어머니와 같은 존재입니다. 대지는 아주 구체적으로 인간을 부양해 주고 보살펴주는 존재입니다. 어린 시절 충분한 보살핌과 사랑을 받은 아이는 밝고 자신 있고 안정적인 사람으로 자라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현대인은 자연, 그리고 대지와 단절되었기 때문에 불안정해졌습니다. 그로 인하여 사회문제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제 미국과 유럽에서는 교도소의 수감자들에게 교화방법으로 텃밭 가꾸기와 소농교육을 시행합니다. 이것은 흙을 통해 인간의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실제로 이 일을 통해 수감자들의 재범률은 현저히 떨어졌다고 합니다. 치유는 땅으로부터 시작되어 가슴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수감자들도 흙을 일구며 치유를 경험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땅 에너지를 받는 어싱(Earthing)

 

자연으로 들어가 흙을 밟는다는 것은 생명의 근원이 되는 에너지와 공명하는 것입니다. 즉, 땅의 에너지를 받는 행위입니다. 이를 ‘어싱(Earthing)’이라고 합니다.

 

자연치유 아카데미에 오시면 10평 정도 되는 황토밭 두 군데를 볼 수 있습니다. 환우들은 틈날 때마다 이 황토밭에서 맨발로 걷습니다. 환우들뿐 아니라 자연마을 식구(직원)들도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맨발로 걷습니다.

 

우리는 에너지(파동)가 물질을 형성하고 통제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비로소 치유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연 에너지와 치유자의 존재가 결합할 때, 치유는 훨씬 더 성공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치유자는 자연으로부터 에너지의 흐름을 중재하고 매개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 <땅 에너지를 이용한 자연치유(워렌 그로스맨 지음)>라는 책에서는 치유자의 자질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치유자는 자연을 민감하게 느끼고, 마음을 모아 겸허하게 자연과 교감할 줄 알며 사랑에 민감하다고 하였습니다. 참 의미 있는 말입니다.

 

치유자는 민감해야 합니다. 자연과 사람을 세심하게 느낄 수 있는 치유자는 자신을 비우고 대상을 품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땅 에너지를 이용한 자연치유’를 자연치유 아카데미의 교과서로 삼고 함께 읽고 토론합니다. 치유자의 자질을 갖추기 위해 먼저 건강을 회복하고 땅 에너지를 느끼기 위해 환우들과 함께 맨발로 걷습니다.

 

이뿐 아니라 자연마을 근처에 ‘명상의 숲’이 있어 그곳에서 명상도 하고 땅에 드러눕고 나무와 교감을 나눕니다. 사람들은 이를 통해 땅 에너지와 나무의 수직 기운을 느끼고 공명합니다.

 

필자도 몸이나 마음이 힘들 때, 명상의 숲에 가서 에너지를 얻고 옵니다. 환우들은 땅과 가까워져야 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맨발로 황토밭을 걷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No comments
Write CommentLIST
WRITE COMMENT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