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처음에는 서먹했지만 동병상련을 느껴

좋은 식단과 환우들 덕에 컨디션 회복

수술 후에 몸을 움직이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오니 좋은 공기 덕분인지 훨씬 나아졌습니다. _ 김00(49세, 간암)

※ 자연치유를 하게 된 계기는?

 

저는 간암 수술을 한 후 곧바로 이곳에 왔습니다. 저는 수술 후 항암치료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못 들었는데요. 제 가족 중 한 분이 이곳에서 치료를 받고 완치된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암에 걸린 걸 알자마자 자연치유를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 자연치유에 기대한 것이 있는지?

 

물론 기대감도 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완치된 분을 이미 봤기 때문에 오히려 편하게 온 것 같습니다.

 

※ 자연치유 전과 후 상태는 어떤지?

 

수술 후에 몸을 움직이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오니 좋은 공기 덕분인지 훨씬 나아졌습니다. 집에 있을 때보다 컨디션이 좋아졌습니다.

 

※ 치유를 하는 동안 인상 깊었던 것은?

 

식단이 입맛에 잘 맞아서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심리적인 치료, 웃음치료가 인상적이었습니다.

 

※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이곳은 자연과 함께 지내는 좋은 곳입니다. 하지만 몸이 안 좋아서 치료를 받으러 왔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색하고 서먹했습니다. 처음 만난 환우들과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지내다보니 같은 처지라는 느낌으로 가까워졌습니다. 서로 많이 편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실 아직까지 치유에 대한 자신감이 크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3개월 정도 후 다시 가늠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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