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 제대로 판단하기] 환자 체질에 맞는 식품인가?

근거 있는 검사법으로 환자 체질에 맞는 방법 찾아야

면역세포능력검사란 혈액에서 림프구만 분리해서 각각의 식소재를 첨가하여 림프구의 활성도를 보는 검사입니다.

제대로 된 자연치유법 판단 기준에 대한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환자의 체질에 맞는 식품인지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람마다 맞는 음식이 있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체질이라는 용어가 익숙합니다. 그런데 체질에 전혀 맞지 않는 식품을 복용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그것을 복용해서 좋아진 사람이 있다며 기능성을 보고 먹는 것이죠.

 

요즘 종편 방송에서 식품관련 프로그램들이 많은데요. 저도 한두 번 출연한 적이 있지만, 요즘은 출연 제의가 들어와도 출연하지 않습니다. 시청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식품만 먹으면 좋아진다는 식입니다. 어떤 경우는 한의사가 체질에 맞다며 복용하라고 해서 먹는데도 체질에 맞지 않는 식품을 복용하기도 합니다.

 

우선 체질이 왜 중요한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사상체질이 다 맞지는 않습니다. 다만 가장 단순하게 체질을 보는 방법입니다.

 

체질에 따라서 이로운 음식이 있고 해로운 음식이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은 체질에 따라 장내 세균이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면역세포능력검사 등 과학적 방법으로 판별해야

 

자기가 가진 장내 세균에 따라서 분해가 되는 식품이 있고, 그렇지 못한 식품이 있습니다. 분해가 되는 식품은 흡수가 되어 내 몸에 이롭게 작용을 합니다.

 

반면 분해가 되지 않은 음식은 전혀 내 몸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알레르기를 일으키고 면역을 떨어뜨려 해롭게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체질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지 여부입니다. 한의사들은 일반적으로 체형과 기질을 기본으로 봅니다. 애매한 경우는 한약 몇 가지를 복용시켜서 판단합니다. 그런데 제가 확인한 바로는 이 방법이 정확하지 않은 경우가 꽤 됩니다.

 

이것보다 더 정확한 방법은 면역세포능력검사입니다. 면역세포능력검사란 혈액에서 림프구만 분리해서 각각의 식소재를 첨가하여 림프구의 활성도를 보는 검사입니다.

 

그 식소재로 인해 본인의 기본 면역력보다 올라가는지, 떨어지는지에 따라 그 식소재가 이로운지 해로운지를 알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검사법으로 체질뿐만 아니라, 본인의 면역력과 어떤 식품이 나에게 이로운지를 알 수 있습니다.

 

저도 이 방법을 알기 전에는 체질을 특별히 고려하지 못했습니다. 기능성을 위주로 보고 환자들에게 처방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면역세포능력검사를 통해서 환자별로 맞춤형 식이요법, 면역요법 처방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기 체질과 체질에 맞는 식품을 정확하게 알고 복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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