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 분화된 암이 전이 후 미분화 암으로

미분화 암은 암 줄기세포가 있다는 것, 항암치료만으로는 치료할 수 없어

전이된 암, 항암치료가 불가능한 경우, 조직검사 결과 미분화 암이라고 나온 경우에는 항암치료에만 의존해서는 안 됩니다.

항암치료를 했는데도 악화된 비인두암 환자 사례입니다.

 

항암치료 부작용은 물론 재발, 전이까지

 

이 환자는 49세 남성으로 2016년 9월에 비인두암으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수술할 수 없는 상태여서 항암치료를 지금까지 다섯 차례 했습니다. 방사선치료도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간과 복부 림프절에 전이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항암치료를 하다가 요독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항암치료를 중단했는데요. 경과를 보는 도중에 전이가 발견되었습니다.

 

환자의 크레아티닌 수치는 2.25로 신장기능이 30% 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태입니다. 항암제 부작용으로 신부전증이 온 경우인데요. 그래서 더욱이 항암치료를 계속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항암치료를 더 하지 못해서 악화가 되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재발 이후 조직검사를 다시 시행해보니 ‘미분화 암(poorly differentiated)’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분화 암이란 곧 암 줄기세포 암을 뜻합니다.

 

처음 비인두암으로 진단받을 당시 조직검사에서는 ‘중분화 암(moderately differentiated)’이었습니다. 분화가 된 암은 항암치료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분은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치료를 더 이상 할 수 없는 안타까운 경우였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전이 이후 검사를 해보니 미분화 암으로 변화를 한 것입니다. 거의 1년 9개월 만에 암 줄기세포로 바뀌었다는 겁니다.

 

미분화 암 치료하려면 자연치유법과 유전자분화요법 필수

 

조직검사 결과를 보면 암 줄기세포 암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미분화 암이라는 결과가 나왔다면 100% 암 줄기세포 암입니다.

 

암 줄기세포는 일반 암보다 전이에 강합니다. 이렇게 전이된 경우라면 암 줄기세포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 조직검사 결과 미분화 암이라고 나오면 명확한 증거가 되는 거죠.

 

이 환자는 신부전증까지 생긴 상태였으며 항암치료도 불가능했습니다. 그런데 미분화 암은 항암치료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악화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환자가 자연치유에 전념하도록 했습니다. 신부전증 치료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신장기능이 더 이상 나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체력도 전보다 나아졌습니다.

 

전이된 암, 항암치료가 불가능한 경우, 조직검사 결과 미분화 암이라고 나온 경우에는 항암치료에만 의존해서는 안 됩니다. 암의 증식을 억제하는 몸의 환경을 만드는 자연치유법과 암 줄기세포를 억제하는 유전자분화요법을 함께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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