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표적치료제, 이레사, 타세바의 효능과 부작용

일반 항암제보다 부작용 적지만 여드름, 간 기능 저하 등 피할 순 없어

표적치료제인 타세바와 이레사는 항암제보다 부작용이 좀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피부 발진, 간 기능 저하가 주로 나타납니다.

폐암의 표적치료제로 사용되는 이레사와 타세바의 효능과 부작용 및 대처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 항암제보다는 부작용이나 내성 적은 편

 

폐암 조직검사를 하면 EGFR이라는 유전자 검사를 대부분 하게 됩니다. EGFR은 우리말로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라고 합니다.

 

이 유전자가 변이된 폐암 환자들이 많습니다. 여기에 사용되는 표적치료제가 바로 이레사, 타세바입니다. 몇 년 전부터는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암의 1차 치료요법으로 승인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표적치료제인 이레사는 일반 항암제보다 효과적입니다. 이레사에 반응하는 확률은 30~40%정도 됩니다. 2차나 3차로 사용하더라도 약 20%에서 반응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2차 항암제인 표적치료제를 사용하면 일반 항암제보다 부작용이 좀 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성도 일반 항암제보다는 조금 늦게 생긴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통계를 보면 일반적으로 6~9개월 이후부터 30% 정도에서 내성이 생기는 것으로 나옵니다. 나머지에서는 1년 이상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타세바는 EGFR 유전자 변이가 있는 비소세포암 환자에서 표적치료제로 사용됩니다. 진행형 폐암 환자에서 2개월 정도 생명연장 효과가 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드물게 폐렴, 폐 독성 나타나기도

 

타세바 역시 이레사와 비슷하게 항암제보다는 부작용이 좀 적은 편입니다. 그리고 두 가지 약물 모두 경국 복용을 합니다. 그래서 주사제보다는 훨씬 사용이 편리합니다.

 

하지만 표적치료제 역시 부작용을 나타냅니다. 이레사는 주로 여드름이 많이 생긴다는 부작용을 보입니다. 얼굴 여드름, 그 외 부위 피부 발진이라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피부 건조증과 설사도 흔히 나타납니다. 10% 정도 환자에서는 간 기능 이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드물지만 간질성 폐렴으로 사망하는 환자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본에서는 법정다툼까지 이어지는 사회적인 문제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타세바의 주 부작용 역시 피부발진입니다. 설사, 간 기능 이상, 오심, 구토, 식욕저하도 나타납니다. 드물지만 폐에 독성을 보이는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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